조회 수 74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변종덕 전 회장, 215만불로 '21 희망재단' 설립

불우학생 및 불우이웃돕기에 매년 15만불 사용

 

121442.jpg

 

 

변종덕 전 뉴욕한인회장이 사재 215만달러를 출연해 설립된 ‘21희망재단’이 재단 출범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매년 15만달러를 한인사회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21희망재단은 변종덕 전 회장이 출연한 총 215만 달러의 기금으로 한인사회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재단은 한달 전 첫 이사회를 개최해 변종덕 전 회장을 이사장으로 선임하고 10명의 이사진을 구성했다. 주정부와 연방정부에 비영리단체 등록 또한 완료했다.

변종덕 전 회장은 재단설립 소감으로 “적은 금액이라고 생각해서 망설였지만 주변에서 힘을 줘서 시작하게 됐다”며 “한인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겠다”고 밝혔다.

또 “뉴욕한인회 산하 복지재단위원장과 21대 뉴욕한인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이 너무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이들에게 항상 도움을 드리고 싶었지만 실천에 옮기지 못했는데 최근 아내가 저의 생각에 흔쾌히 동의해줘서 재단을 설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변종덕 전 회장은 1970년대에 이민 온 후 개발사업과 신발 비즈니스 등을 일궈온 사업가다. 1990년 직선제로 뉴욕한인회장에 당선된 후 브루클린에서 발생한 한인청과상 흑인분규사태 당시 뉴욕시청 앞에서 한인 1만5천여명을 들으 한인사회를 결집시키는 데 큰 공을 세운 바 있다. 

재단의 주요 활동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한인학생을 위한한 장학금, 한인사회에 도움을 주는 단체 지원, 그리고 형편이 어려운 개인이나 가정 지원이다. 

재단은 200만달러를 펀드 등에 투자, 매년 7.5%의 수익률을 통해 얻는 이익 15만달러를 활동기금으로 사용하겠다는 계획이며, 내년에 사용할 15만달러는 변종덕 이사장이 이미 출연한 상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530 의료보험 없는 미국인, 10년만에 증가 file 2019.09.17 7378
2529 숙박공유업체들, 추가 수수료 꼼수 file 2020.01.11 7377
2528 트럼프, 민주당 국경 안보정책 승인해야 file 2018.11.20 7377
2527 미국 집값, 조정국면 신호 보여 file 2018.10.14 7375
2526 부모와 떨어진 이민아동 1만4천명 수용 file 2018.11.27 7371
2525 롱아일랜드 낫소카운티 13개 해변 '수영 금지' file 2019.08.24 7368
2524 美이민국 "'피난처' 캘리포니아주 불체자 집중 단속" file 2017.10.10 7368
2523 항공, 의류, 식당 등 코로나 최대 피해업종들 절망감 깊어 file 2020.09.28 7366
2522 美에 입양된 '무국적 한국인' 2만명 file 2019.11.12 7366
2521 맨해튼 57St 선상, 세계에서 초고가 주택 가장 많이 팔려 file 2019.12.23 7364
2520 미국, 내년도 국방비 7500억불 돌파 file 2019.03.26 7364
2519 사제 성추행 스캔들...미국서만 사제 6,700여명 혐의 file 2017.07.31 7361
2518 백악관, 'GM 생산' 인공호흡기 결정 보류….7,500대에 15억불? file 2020.03.28 7360
2517 코로나 사태 확산에도…모기지 금리 최저수준 연속 경신 file 2020.09.15 7359
2516 흑인하녀 얼굴의 팬케이크 로고 퇴출 file 2020.06.23 7358
2515 수년 후에 미국내 여성 사무직 40만개나 없어진다 file 2019.12.17 7358
2514 27년간 억울한 감옥살이 보상액은?  file 2017.12.05 7358
2513 트럼프, 코로나19 기자회견 통해 '국가비상사태' 선포 file 2020.03.16 7356
2512 불법취업 이민자 신분도용 사례 급증…최소 수백만명 file 2018.09.18 7354
2511 책 한권에 발칵 뒤집힌 백악관과 트럼프 file 2018.09.09 7354
Board Pagination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