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3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2026년까지 없어지는 사무직 50만개 중 비서, 행정보조 등 40만개

 

121724.jpg

 

 

미국내 여성 사무행정직 일자리가 5년여 사이에 40만개나 사라질 것으로 예측돼 직장 여성들에게 큰 타격을 가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자동화와 소프트웨어의 발전으로 비서와 행정보조 등 사무행정직 일자리에 거대한 변화가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성들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는 이른바 핑크 칼러 직종의 일자리에 거대한 변화의 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자동화, 소프트웨어 발전 등으로 여성들의 사무행정직 일자리가 대규모로 없어지고 있어 초비상이 걸리고 있다.

연방고용통계국과 여성정책연구소 등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미국내에서는 오는 2026년까지 사무행정 직에서 5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인 40만개는 여성들이 차지하고 있는 이른바 핑크 칼러 직종으로 나타났다.

달리 말해 여성들이 대부분 맡고 있는 비서직이나 행정보조직 등 사무행정직에서 2026년까지 40만개나 일자리가 없어진다는 예측이다.

자동화와 소프트 웨어의 급속한 발전으로 기계와 기술이 여성들의 사무행정직을 대체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비서나 행정보조직과 같은 핑크 칼러 직종은 수많은 여성들, 특히 고졸이하의 여성들이 중산층으로 가는 디딤돌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이들에게 치명타를 가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반면 홈 헬스케어 도우미와 같은 건강관련 직종이 미국내에서도 2028년까지 36%나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홈케어 도우미의 시간당 임금은 현재 11달러 57센트로 비서직의 18달러 69센트에 훨씬 못미치 고 있어 여성들의 일자리와 개인경제에 타격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여성들이 거대한 시대 변화에서 살아남으려면 사회에서 수요가 급증해 떠오르는 직종으로 옮기기를 적극 고려해야 한다고 권하고 있다.

특히 단순히 새로운 직종으로 일자리를 옮기는데 그치는게 아니라 멀티 역할이 가능하도록 신기술, 전문 지식까지 습득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하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535 美국경에 억류된 이민자 아이 또 숨져 file 2018.12.29 8973
2534 미국내 베트남계 대거 추방 우려 file 2018.12.29 6455
2533 뉴저지 모든 학교 비상알람 장치 의무화 통과 되나 file 2018.12.29 8227
2532 뉴욕시 공립교 학생 23% "난 이성애자 아니다" file 2018.12.29 7541
2531 입시생, 대입원서에 인종 민족 기재할지 고민 file 2018.12.29 8045
2530 맨하탄 하이라인 근처에 새로운 공원 들어설 예정 file 2018.12.29 6956
2529 미셸 오바마, '17년간 1위' 힐러리 제쳤다 file 2018.12.29 7688
2528 美 30대 청년, '나홀로' 남극대륙 횡단 성공…'세계 최초' file 2018.12.29 9252
2527 트럼프, 국경서 사망한 어린이는 민주당 탓 file 2019.01.04 8130
2526 이민 브로커 "아동 동반하면 미국 입국 유리" file 2019.01.04 6924
2525 트럼프 대통령, "남부 국경 폐쇄할것" file 2019.01.04 8508
2524 이민법원 적체 50% 급증…총 81만건 2019.01.04 7882
2523 캘리포니아 음주운전 차량에 음주측정기 설치 file 2019.01.04 9492
2522 올해 중국인 MIT 합격자 한명도 없어 file 2019.01.04 8056
2521 NJ 대학교 교내 식량 지원 센터 운영 늘어 file 2019.01.04 8886
2520 고등학교와 하버드 졸업장 같이 받는 최초의 학생 file 2019.01.04 10247
2519 석사 학위 취득자 갈수록 많아진다 file 2019.01.04 9585
2518 재산 모으기 위해 홈오너가 갖춰야할 결심 file 2019.01.04 7601
2517 美교도소서 팟캐스트 방송으로 대박…가석방된 죄수 화제 file 2019.01.04 8250
2516 대기업 유치하자 집값 뛰며 주민들이 쫓겨나는 대도시들 file 2019.01.04 8695
Board Pagination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