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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선 10주 앞두고 판세 요동...중도파 바이든 하향세, 진보파 워런 승산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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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이 마침내 2020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해 첫 경선을 10주밖에 남겨두지 않은 대선 레이스가 요동칠지 주목되고 있다.

미국에서 9번째 부자이자 3선 뉴욕시장을 지낸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패배시키고 미국을 재건하기 위해 민주당 후보로서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블룸버그 후보의 재산은 580억달러로 역시 억만장자인 트럼프 대통령 보다 17배나 많다. 

억만장자 답게 블룸버그 후보는 이번 한주간에만 3700만달러를 캠페인 광고비에 쏟아 부으며 공격적인 출정에 나섰다. 그는 또 후원금을 일절 받지 않는다고 밝혀 앞으로 최소 수억달러가 소요될 대선 캠페인 자금을 모두 개인돈으로 사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블룸버그 후보는 우선 민주당 경선에서 같은 중도파의 선두인 조셉 바이든 전 부통령이 하락세를 타고 있고 진보파 기수인 엘리자베스 워런,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낮은 본선 경쟁력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물리치기 어렵다는 점을 집중 부각시키는 선거전략을 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면서도 빌 게이츠, 워런  버핏 과 함께 3대 기부왕으로 꼽혀온 평판으로 민주당 대통령 후보만 되면 내년 11월 3일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꺾을 파워는 있는 것으로 미 언론들은 내다보고 있다.

한편 인터넷매체 폴리티코 조사에서 블룸버그 전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가상 대결에서 43대 37%, 6% 차로 이길 것으로 조사돼  바이든, 워런, 샌더스 후보의 4~6%와 우세와 비슷하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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