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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욕 산성교회 김기진목사…김 목사 "성적인 접촉 없었다"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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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지역의 60대 한인 목사가 지난 수년간 과외 교습을 하면서 11세 여학생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성폭행과 성추행을 해 온 혐의로 기소됐다. 

토론토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공개적으로 제보를 요청했다. 

캐나다 매체 ‘내셔널 포스트’ 및 토론토 한국일보에 따르면 토론토시 찰톤 불러바드 인근 노스욕 산성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현직 김기진 목사(61)가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개인 과외교습을 하면서 한 11세 여학생을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어 토론토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목사로 재직하며 개인 과외 교습도 해온 김씨는 성관계를 목적으로 자신이 가르치는 여학생을 초대해 성폭행하거나 교습 중에도 여학생의 신체를 만지는 등의 상습적인 성추행을 해왔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김 목사는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영락교회 주일학교 봉사에 참여했고, 2004년 만민교회에선 부목사로 사역했다.

김 목사는 미성년자 성폭행 등 총 3건의 혐의를 받고 기소됐으며, 현재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상태다. 공판은 내년 1월 9일 온타리오 법원에서 진행된다.

김 목사는 토론토 한국일보와의 통화에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여학생은 우리 교회 성도이며 지난달 자녀 납치 혐의로 수배됐던 이모(43)씨 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집이나 차에서 공부를 도와주다가 가끔 신체가 닿을 수는 있었더라도 성적인 접촉은 전혀 없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캐나다로 이민간 지 40년 됐다는 김 목사는 부인,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주택에서 목회 중이다.

김 목사는 "이씨 자녀가 일정한 거처가 없어 우리 집에 자주 머물곤 했다"며 "신고한 아이는 얼마 전까지 같이 예배를 드렸는데 이제와서 2015년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 

변호사를 선임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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