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13015.jpg

 

미국인들의 기대수명이 다른 고소득 국가와 달리 오히려 더 줄어들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약물 과다복용, 자살, 알코올 관련 질병, 비만 등이 주요 요인으로 지목됐다.
버지니아 커먼웰스대 사회건강센터 연구팀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기대 수명은 1959년 69.9세에서 2014년 78.9세로 기대수명이 10살 가까이 늘어났다.
하지만 미국의 기대수명은 그후 3년 연속 소폭 감소해 2017년에는 78.6세로 집계됐다. 기대수명이란 갓 태어난 아이가 앞으로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연수를 말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25∼64살 성인 사망률이 1990년대 말부터 급격히 증가한 것이 영향을 줬다고 연구진은 분석했다.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률은 1999~2017년 사이 3.9배나 증가했으며, 비만으로 인한 사망률 역시 1.2배 올라갔다. 알코올 관련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도 40.6% 증가했다. 자살률도 38.3% 높아졌다. 또 미국인 성인들의 71%가량이 비만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로 인해 연구진은 미국의 기대수명 감소 추세가 한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486 분만 직후 생이별 美모녀 69년만에 상봉 '화제'…DNA테스트 덕분 file 2018.12.11 7293
2485 망명신청중 미국 입국 불가능해 진다 file 2018.11.27 7293
2484 외국인 특기자 모병 프로그램(매브니) 대기자 500명 강제퇴출 file 2018.10.16 7293
2483 '아마존' 에디슨 지사 중학생 초청 로봇 주간 행사 file 2019.04.16 7289
2482 美 신발매장 대형거울에 깔려 2세 여아 file 2018.03.06 7289
2481 임신한 여성 앵커에 "역겹다"며 인격모독 file 2017.07.14 7289
2480 가족이민 계속 제자리…취업이민 오픈 file 2020.11.25 7286
2479 DACA 신규접수 허용 무기 연기돼 file 2018.07.28 7285
2478 사제 성추행 스캔들...미국서만 사제 6,700여명 혐의 file 2017.07.31 7284
2477 밀입국아동 성추행 수용소직원 체포 file 2018.08.08 7283
2476 사형 집행 4시간 전 집행 정지 명령으로 목숨 건진 美 사형수 file 2017.08.27 7282
2475 동양인 가족에 욕설한 백인계 사장 사퇴 file 2020.07.17 7281
2474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때문에 불합격" 청원서 file 2019.05.12 7279
2473 美 인종주의적 증오단체 총 1천개 단체 활동 2018.02.23 7279
2472 美법원 "여성 징병대상 배제는 위헌" 2019.02.26 7278
2471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멋진 사람이 되길..." file 2017.07.31 7278
2470 "밀입국자 3개월간 10만여명 석방" file 2019.03.31 7277
2469 플로리다주, 교사의 학교무장 허용 file 2018.03.13 7277
2468 펠로시 하원의장, 하원에서 대통령 당선인 결정 가능성 높아…이에 대비 file 2020.09.28 7276
2467 망고맛 전자담배 1년 사용…18세 청년 ‘70대 노인 폐’ 진단 file 2019.09.22 7274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