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4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미국인 남성, 범행 시인…인근 산에서 시신 추가 발견

 

미국인.jpg

 

일본에서 최근 실종된 20대 여성 시신 일부가 토막난 채 발견된 가운데, 이 사건의 용의자인 20대 미국인 남성이 살해 자백을 한 후 나머지 시신을 발견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적의 바이락타르(26)는 일본 여성 A(27세. 회사원)씨를 살해한 후 오사카와 도쿄의 산 3곳에 여성의 토막난 시신들을 유기했으며, 이미 발견된 피해여성의 머리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신체들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앞서 효고현에 거주하던 A씨는 지인들에게 “스마트폰의 앱을 통해 알게 된 한 미국 남성을 만나러 간다”고 말했으며 일주일 전 오사카로 떠난 뒤부터 실종됐다고 한다. A씨의 가족들은 다음 날 실종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 조사 결과 오사카 내 폐쇄회로(CC)TV에 찍힌 A씨는 바이락타르를 만나 그가 거주하는 아파트로 들어간 뒤 나오지 않았고, 바이락타르는 혼자서 대형 여행용 가방을 들고 수차례 외출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 후 A씨의 머리를 담은 여행가방이 오사카의 한 숙박업소에서 발견됐다. 해당 객실은 바이락타르가 예약한 곳이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486 미시간주 신설 고교, 첨단 보안설비 갖춰 file 2019.08.24 7127
2485 미시간, 미주리, 유타 도 기호용,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 file 2018.11.10 7700
2484 미시간 주립대 총장대행 파면 위기 file 2019.01.19 9290
2483 미스월드, 미스 유니버스, 美 3대 미인대회 흑인들이 석권 file 2020.02.24 6064
2482 미셸 위,'NBA 전설' 아들과 결혼 file 2019.08.13 12358
2481 미셸 오바마, 자서전 대박 이어 팟캐스트 도전 file 2020.07.17 7199
2480 미셸 오바마, '17년간 1위' 힐러리 제쳤다 file 2018.12.29 7674
2479 미세먼지보다 끔찍한 석탄의 대기오염 2023.11.25 1403
2478 미성년 아동 부모 1/4, 외국 태생 file 2019.03.19 7845
2477 미법원 "불법체류자 낙태권리 있다" file 2017.10.24 6947
2476 미래학자 프레이 "향후 10년간 전세계 대학 절반 사라질 것" file 2020.01.27 6538
2475 미등록 총기(유령총) 단속 강화…바이든, 취임 후 첫 총기 규제 조치 file 2021.04.13 5197
2474 미군 현역 성전환 첫 수술 진행…앞으로도 계속 허용? file 2017.11.21 7996
2473 미군 국경지대 캐러밴에게 최루탄 발사 file 2018.11.27 6428
2472 미국하원, 대통령 탄핵절차 개시 불가피 file 2018.12.11 8501
2471 미국판 스카이캐슬…美명문 캘리포니아대서 무더기 입시부정 적발 file 2020.09.28 6145
2470 미국판 <기생충>…지하실 거주민들 피해 심각 file 2021.09.04 3798
2469 미국집 사기 점점 어려워진다 file 2018.08.26 8870
2468 미국정부, 신입 유학생 100% 온라인 수업시 입국 금지시킨다 file 2020.08.03 6160
» 미국인이 일본서 토막살해…피해자는 20대 여성 file 2018.02.27 8494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