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6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최저 신뢰도…대법원(27%), 신문사(18%), 사법기관(17%), 의회(8%)

image1 (1).jpg

교회에 대한 미국인의 신뢰도가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여론 조사 기관 갤럽은 1973년부터 교회를 포함한 주요 기관에 대한 미국인의 신뢰도를 조사해 오고 있는데 교회에 대한 신뢰도는 최근 수년간 30%대로 역대 최저 수준이다. 갤럽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교회 신뢰도는 32%로 2021년(37%)과 비교하면 매우 낮다.

미국인의 교회에 대한 신뢰도는 1975년 68%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이후 지속해서 하락하는 추세다. 2021년 911 테러 사태가 발생한 뒤 교회에 대한 신뢰도가 60%를 회복했지만, 이듬해인 2022년 다시 45%로 추락했다. 교회 신뢰도는 2009년 52%를 기록한 뒤 30%대까지 떨어졌다.
미국인 나이별로는 젊은 층일수록 교회를 덜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과 독립정당의 신뢰도가 각각 25%로 공화당(49%)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미국인의 교회에 대한 낮은 신뢰도는 목사 및 성직자에 대한 신뢰도 하락 추세를 반영하고 있다. 갤럽이 실시한 직업별 신뢰도 조사에서 목사와 성직자를 ‘(매우) 정직하다’라고 생각하는 미국인은 34%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미국인의 가장 높은 신뢰도를 얻은 기관은 소기업과 군대로 각각 65%와 60%로 조사됐다. 교회보다 낮은 신뢰도를 기록한 기관은 대법원(27%), 은행(26%), 공립학교(26%), 빅테크 기업(26%), 신문사(18%), 사법기관(17%), 의회(8%) 등이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486 미시간주 신설 고교, 첨단 보안설비 갖춰 file 2019.08.24 7127
2485 미시간, 미주리, 유타 도 기호용,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 file 2018.11.10 7705
2484 미시간 주립대 총장대행 파면 위기 file 2019.01.19 9295
2483 미스월드, 미스 유니버스, 美 3대 미인대회 흑인들이 석권 file 2020.02.24 6064
2482 미셸 위,'NBA 전설' 아들과 결혼 file 2019.08.13 12358
2481 미셸 오바마, 자서전 대박 이어 팟캐스트 도전 file 2020.07.17 7199
2480 미셸 오바마, '17년간 1위' 힐러리 제쳤다 file 2018.12.29 7674
2479 미세먼지보다 끔찍한 석탄의 대기오염 2023.11.25 1408
2478 미성년 아동 부모 1/4, 외국 태생 file 2019.03.19 7845
2477 미법원 "불법체류자 낙태권리 있다" file 2017.10.24 6948
2476 미래학자 프레이 "향후 10년간 전세계 대학 절반 사라질 것" file 2020.01.27 6538
2475 미등록 총기(유령총) 단속 강화…바이든, 취임 후 첫 총기 규제 조치 file 2021.04.13 5197
2474 미군 현역 성전환 첫 수술 진행…앞으로도 계속 허용? file 2017.11.21 7996
2473 미군 국경지대 캐러밴에게 최루탄 발사 file 2018.11.27 6428
2472 미국하원, 대통령 탄핵절차 개시 불가피 file 2018.12.11 8501
2471 미국판 스카이캐슬…美명문 캘리포니아대서 무더기 입시부정 적발 file 2020.09.28 6147
2470 미국판 <기생충>…지하실 거주민들 피해 심각 file 2021.09.04 3798
2469 미국집 사기 점점 어려워진다 file 2018.08.26 8872
2468 미국정부, 신입 유학생 100% 온라인 수업시 입국 금지시킨다 file 2020.08.03 6160
2467 미국인이 일본서 토막살해…피해자는 20대 여성 file 2018.02.27 8497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