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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방문한 관광객, 2만달러 벌금 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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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항공국 드론 비행 규정을 어긴 관광객이 2만달러(2355만원)에 달하는 벌금을 물게 됐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2018년 6월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한 관광객 한명이 숙소인 링크(LINQ) 호텔에서 항공 촬영 드론을 띄웠다. 

이 때 드론이 GPS 좌표를 잃고 조종자의 제어를 벗어나 무단 비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도심에서 드론을 날릴 경우 자기장을 발산하는 철근과 전신주, 건물 속 수많은 주파수 신호로 인해 교란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드론은 이륙 지점에서 450피트 높이까지 상승, 2마일 떨어진 맥캐런 공항까지 날아갔다. 활주로 인근에 착륙해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미국 연방항공국은 드론을 수거해 곧바로 조종자를 탐색했다. 

이어 허가 없이 공역을 비행한 점, 공항 인근에서 드론 비행을 시도한 점 등 규정 위반을 적용했다. 처음 부과된 벌금은 거액(수만달러 이상)으로 알려졌다.

조종자는 수천달러선의 벌금이 적합하다며 소명과 항소를 거쳤으나, 최종 2만달러 벌금을 내야 할 처지다.

미국 연방항공국은 이번 사건이 매우 심각한, 드론 비행 규정의 중대한 위반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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