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8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교재 구입말고 렌트하면 새 책의 20~30%...차보험, 건강보험도 아껴라

 

112628.jpg

 

대학생활 4년은 모두 비용이다.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점에서 대학생이 아끼고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미주한국일보가 자동차보험, 건강보험에서 교과서, 디바이스 구입까지 다양하게 절약할 수 있는 방법들을 요약했다.

 
1. 교재 비용: 칼리지보드에 따르면 4년제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은 책과 물품 구입에 연 1,240달러 가량을 지출한다. 이런 점에서 렌트나 중고책 구입을 권할 만하다. 수 백권에 달하는 교과서의 경우 카피본이나 디지털버전 모두 렌트가 가능하다. 교과서 렌트 사이트로는 Chegg, Knetbooks, CampusBooks,CheapestTextbooks.com,TextbookRentals.com, 등이 대표적이며 아마존도 렌트를 해준다. 한 학기 빌리는 렌트 비용은 새책의 20%~30%에 불과했다.
 
2. 학생 디스카운트: 대학생이 되면 그저 학생증을 제시하거나 이메일 주소만 제공해도 첨단의 테크놀러지를 구입하는 데서부터 영화 감상이나 휴가까지 수 백가지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선 컴퓨터, 소프트웨어나 다른 테크놀러지 아이템의 경우 스페셜 프라이스를 적용받을 수 있다. 
운송업체 페덱스는 학생증을 제시하면 일부 서비스에 대해 최대 30%를 할인해 주며 샘스클럽은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을 운영중이다. 매드웰, 바나나리퍼블릭, 톰스 같은 브랜드들도 대학생들 할인에 가세하고 있다. 학생 고객에게 20%를 할인해준다.
이밖에 대학생 할인 정보는 어포더블칼리지온라인(AffordableCollegesOnline)에서 찾을 수 있다.
 
3. 자동차 보험: 대학생 운전자의 경우 가장 대표적인 것은 ‘굿 스튜던트 디스카운트’다. 평균 학점이 B이상인 경우 회사에 따라 5~25%의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대학생 자녀가 집에서 멀리 떨어진 대학에 다니고 있고, 자녀의 차량이 없다면 ‘원거리 학생’(distant student) 디스카운트를 받을 수 있다,.
보험 샤핑 전문사이트 ‘인슈어런스 닷컴’(Insurance.com)에 따르면 이를 통해 연간 보험료를 30%까지 절약할 수 있다. 
또 연간 주행거리가 1만마일 이하인 경우 할인이 제공되기도 한다..
 
4. 건강보험: 물론 다른 보험에서 이미 커버하고 있다면 가입하지 않아도 된다. 건강보험료를 절약하는 방법 중 하나는 부모의 보험을 이용하는 것. 대학생이라고 해도 26세까지는 부모의 보험으로 커버받을 수 있다. 
또 부모가 회사를 통해 패밀리 건강 보험을 제공받고 있다면 대학들이 개별적으로 제공하는 보험보다 더 저렴할 수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459 '국순당 생막걸리' 미국 출시 10년 file 2019.12.07 6537
2458 영향력 1위 뉴욕시 단체 대표, 스티븐 최 뉴욕이민자연맹 사무총장 file 2019.12.03 6383
2457 시카고 남성, 여성이 무시했다고 살해 file 2019.12.03 6920
2456 추수감사절에 가장 섬뜩한 미국 뉴스? file 2019.12.03 7034
2455 美 출생아 30년만에 최저…밀레니얼세대 아기 덜 낳아 file 2019.12.03 5567
2454 뉴욕 노숙자쉘터, 상한 음식에 2백만불 피소 file 2019.12.03 8625
2453 미국인 기대수명, 3년 연속 하락해 78.6세…약물, 자살, 비만 등 원인 file 2019.12.03 6986
2452 도시 식물공장, 인류 미래 구할까? file 2019.12.03 7671
2451 美 최대 쇼핑시즌…블랙 프라이데이 5일간 1억 6500만명 쇼핑 열기 file 2019.12.03 6133
2450 美 연방법원, '신규 이민자 건강보험 의무화'시행 중지 명령 2019.12.03 6291
2449 저무는 블랙 프라이데이…美소비자 54% "온라인서 연말쇼핑" file 2019.12.03 5122
2448 칙필레 기부 끊긴 미국 구세군 "우리는 오보의 희생양" file 2019.12.03 7522
2447 소수정예 '포토 오브 엔트리'로 비영어권 학생들 영어실력 쑥쑥 file 2019.12.03 6660
2446 美 유명 영화사가 한국 걸그룹 소재 영화 제작한다 file 2019.11.26 8016
2445 미국에 사는 누구든…나 홀로 집에서 쓸쓸히 죽어갈 수 있다 file 2019.11.26 5857
2444 음주운전 후 보석금 내고 도주했다가… file 2019.11.26 7766
2443 블룸버그 대선출마 공식 선언, 후원금 안 받고…모두 개인돈 사용 file 2019.11.26 6376
2442 집에 침입한 강도 때려눕힌 82살 '보디빌더' 뉴욕 할머니 화제 file 2019.11.26 6460
2441 "트위터 글은 정식 명령이 아니다" file 2019.11.26 6547
2440 이륙 직후 화염에 휩싸인 보잉 777기...美 LA국제공항 긴급회항 file 2019.11.26 6456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