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1월과 12월 매출은 예년보다 4% 늘어난 7300억달러 내외로 예상돼

113036.jpg

추수감사절 당일 저녁으로 앞당겨진 블랙 프라이 데이를 시작으로 미국의 최대 연말 쇼핑시즌이 개막돼 미 전역이 쇼핑 열기로 달아 오르고 있다. 

반세기만의 미국 최저 실업률과 소득 증가 등으로 경기호조가 지속되면서 올 연말 미국의 대목 매출은 지난해 보다 3.8% 내지 4.2% 정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해 매출의 절반이 이뤄지는 최대 쇼핑시즌, 올 연말 대목은 추수감사절 저녁부터 주말, 그리고 월요일 사이버 먼데이까지 이어지고 있다.

월마트와 타켓, 베스트 바이 등 대형 소매 업체들은 추수감사절 당일 저녁부터 문을 열고 블랙 프라이 데이 폭탄 세일에 돌입했다.

갈수록 블랙 프라이데이에서 블랙 위크, 블랙 먼스로 파격 세일 기간이 확대되고 온라인 쇼핑에 더 많이 몰리고 있어 쇼핑열기는 다소 분산된 느낌이지만 여전히 쇼핑 열기는 뜨겁기만 하다.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 파격할인, 폭탄세일에서는 삼성 갤럭시 노트 10이 500~750달러까지, 아이폰11 은 400달러정도 깎아주는 세일 카드를 내걸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텔레비젼 세트의 경우 거의 절반가격으로 떨어져 65인치는 280달러, 70인치 스마트 TV도 55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애플 맥프로 에어는 30%, 로보트 청소기는 40% 할인해 주고 있다.

미국인들은 블랙 프라이데이 하루에만 1억 1600만명, 사이버 먼데이까지 닷새동안의 쇼핑 기간중에 약 1억 6500만명이 쇼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미소매연맹은 올해 연말 최대 쇼핑 시즌인 11월과 12월 두달간 총매출은 최소 7280억달러, 많으면 7310억달러를 기록하고, 미국 소비자 1인당 1047달러 83센트를 지출, 작년보다 4%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466 美 비행기 추락사고로 건강업체 창업자 가족 4대가 참변 file 2019.12.07 6247
2465 60대 토론토 한인목사, 11세 여학생 성폭행 혐의로 피소 file 2019.12.07 9802
2464 음주운전으로 한인 10대 5명 대형사고로 중상입어 2019.12.07 6920
2463 우버 관련 성범죄, 미국서 연 3천건 발생…승객 56%가 가해자 file 2019.12.07 7190
2462 뉴욕, 뉴저지 푸드스탬프 50세미만 수혜자 69만명, 4월부터 자격상실 file 2019.12.07 6324
2461 오바마 부부, 보스턴 인근에 1200만불 주택 구입 file 2019.12.07 8418
2460 쓰러졌던 '장난감 왕국' 토이저러스, 문화공간으로 변신 file 2019.12.07 8732
2459 '국순당 생막걸리' 미국 출시 10년 file 2019.12.07 6644
2458 영향력 1위 뉴욕시 단체 대표, 스티븐 최 뉴욕이민자연맹 사무총장 file 2019.12.03 6529
2457 시카고 남성, 여성이 무시했다고 살해 file 2019.12.03 7027
2456 추수감사절에 가장 섬뜩한 미국 뉴스? file 2019.12.03 7162
2455 美 출생아 30년만에 최저…밀레니얼세대 아기 덜 낳아 file 2019.12.03 5691
2454 뉴욕 노숙자쉘터, 상한 음식에 2백만불 피소 file 2019.12.03 8736
2453 미국인 기대수명, 3년 연속 하락해 78.6세…약물, 자살, 비만 등 원인 file 2019.12.03 7076
2452 도시 식물공장, 인류 미래 구할까? file 2019.12.03 7777
» 美 최대 쇼핑시즌…블랙 프라이데이 5일간 1억 6500만명 쇼핑 열기 file 2019.12.03 6233
2450 美 연방법원, '신규 이민자 건강보험 의무화'시행 중지 명령 2019.12.03 6427
2449 저무는 블랙 프라이데이…美소비자 54% "온라인서 연말쇼핑" file 2019.12.03 5225
2448 칙필레 기부 끊긴 미국 구세군 "우리는 오보의 희생양" file 2019.12.03 7648
2447 소수정예 '포토 오브 엔트리'로 비영어권 학생들 영어실력 쑥쑥 file 2019.12.03 6788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