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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콘텐츠, 저렴한 가격…

출시 국가 늘어나 가입자 급증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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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가 자사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 플러스를 출시했다. 출시 첫날, 예상보다 이용자가 몰리면서 접속 장애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가입자가 첫날 1000만명을 넘어섰다. 디즈니는 2024년까지 6000만~9000만 가입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 상황이다. 디즈니 플러스는 4인 동시접속이 가능한 월 기본료가 6.99달러로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디즈니의 차별화된 콘텐츠에 저렴한 가격까지 더해졌고 이에 따라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디즈니 플러스는 현재 7일간 무료 체험기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출시 7일이 지난 후에 가입자가 대폭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 디즈니 플러스는 만달로리안, 레이디와 트램프, 하이스쿨뮤지컬 등 오리지널 콘텐츠와 영화 500여편, TV시리즈 7500여개를 선보였다. 5년 내 영화 오리지널 콘텐츠 60여편, TV시리즈 1만여편, 영화 620여편으로 늘릴 계획이다.

디즈니 플러스는 지난 12일, 미국 출시를 시작으로 2021년까지 북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등 전 세계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디즈니 플러스는 4인 동시접속이 가능한 기본료는 월 6.99달러이고, 훌루, ESPN플러스와 결합하면 월 12.99달러다. 연간 구독료는 69.99달러이며 디즈니 공식 팬클럽 D23을 대상으로 3년 약정 프로모션(월 3.92달러)도 진행한 상황이다.

콘텐츠 투자 측면에서 분석해보면 디즈니는 2020년까지 약 50억 달러의 콘텐츠 투자가 예상되지만, 이 액수는 넷플릭스의 최근 콘텐츠 투자 액수와 비교했을 때 상당히 낮은 액수라고 볼 수 있다. 또한, 현재 OTT 이용자 수 측면에서도 넷플릭스는 이미 지난 4월, 전 세계 1억 4800만 명의 유료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넷플릭스의 높은 시장 점유율과 경쟁력을 디즈니가 단기간에 극복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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