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국토안보부 장관 유력 이민국장 "불법이민자 2200만명" MIT 공대 보고서 인용

기존 추산치 1130만명의 2배…단속예산 늘이고, 공포심 주기…DACA 추방 여론

 

101934.jpg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내 불법이민자들의 숫자를 2200만명으로 기존보다 2배나 늘려 잡기 시작해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금까지는 각종 보고서들을 종합한 결과 불법이민자들이 1130만명인 것으로 추산해왔고, 반이민단체들 조차 최대치는 1670만명이라고 주장해왔다.

트럼프 행정부의 새 국토안보부 장관으로 거명되고 있는 켄 쿠치넬리 이민서비스국 국장대행은 “우리는 미국내 불법이민자들의 숫자를 2200만명으로 보고 대비하려 한다”고 밝혔다.

쿠치넬리 국장대행은 “가장 최근에 나온 MIT 연구보고서에서는 미국내 불법이민자들의 숫자가 2210만 명은 되는 것으로 새로 산정했다”고 강조했다.

쿠치넬리 국장대행의 이같은 발언은 내년 상반기안에 판결이 나올 것으로 보이는 DACA 즉 불법체류 청년들에 대한 추방유예 정책이 중단될 경우 전개할 추방 작전 등을 준비하며 전체 숫자를 2배나 늘린 것으로 해석된다.

쿠치넬리 국장대행은 DACA 추방유예 정책에 대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면 추방유예를 받고 있는 불법 체류 청년들 80만명 이상이 무더기로 추방대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DACA 추방유예정책은 현재 연방대법원에서 심리하고 있는데 내년 6월말안에 합법인지, 위법인지 판결을 내리게 돼 이미 추방유예 혜택을 보고 있는 80만명은 물론 차세대 드리머들까지 합하면 300 만명 이상의 운명을 판가름 하게 된다.

이에 대해 이민단체들은 쿠치넬리 이민서비스국 국장대행은 불법이민이 아닌 합법이민을 전담하고 있는 부서장임에도 미국내 불법이민자 추산치를 2배나 늘려 잡고 있는 것은 이민단속 예산을 대폭 늘리려 하거나 이민사회에 추방공포를 안겨주려는 시도라고 성토하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지적장애 한인여성 성폭행,임신시킨 60대 상담가에 종신형

    20대 한인 지적장애 여성을 강간한 후 임신시킨 60대 장애인 상담 전문가가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버지니아주 페어펙스 법원은 최근 피해 한인 여성을 강간해 임신시킨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은 버나드 베츠 킹(62)에게 법정 최고형인 종신형을 선고했다. 법...
    Date2019.11.09 Views7018
    Read More
  2. No Image

    "뉴욕→LA 자전거로 횡단 20대 한국인, 교통사고로 숨져"

    자전거를 타고 미국을 횡단하던 20대 한국 남성이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교통사고로 숨졌다. AP통신에 따르면 부산 출신의 27살 남성 전상윤씨가 컬럼비아 동부 378번 고속도로에서 숨졌다. 현지 고속도로 순찰대는 화물 운송 트럭이 전상윤씨의 자전거를 ...
    Date2019.11.09 Views7261
    Read More
  3. 美공무원들 오버타임 수당 너무 지나쳐

    LA소방국 18명이 20만불 이상…LA시만 4억7천만불 미국의 대도시 공무원들의 오버타임이 지나치게 많다는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뉴욕과 LA 등 대도시 경찰국, 소방국, 청소국 등 소속 공무원들의 오버타임 수당이 연봉보다 훨씬 많음은 물론, 이들 오버...
    Date2019.11.09 Views7142
    Read More
  4. 주가 624배 뛴 '괴물' 음료…美몬스터, 20년 상승률 1위

    하우머치닷넷 조사…넷플릭스, 230배 올라 2위, 부동산투자회사 REITs 3위 2000년 이후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미국 증시 상장사는 어디일까? 아마존일까? 아니면 애플일까? 둘 모두 2000년 1월 이후 각각 2,300%와 5,300%의 주가 상승을 이뤄냈으니, 쉽...
    Date2019.11.09 Views7611
    Read More
  5. No Image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한인목사 1만불 보석금 내고 석방

    뉴욕한인교회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한인목사가 최근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가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뉴욕한국일보는 뉴욕시교정국을 인용, “이종명 목사(62)가 체포 후 현찰 1만달러(채권 1만5,0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으며, 지난 1일 보석금을 ...
    Date2019.11.06 Views8012
    Read More
  6. No Image

    뜨거운 물에 화상입은 한인여성, 스타벅스에 28만불 소송

    오리건주 포트랜드에 거주하는 한인 여성 차모씨가 뜨거운 물이 담긴 컵 때문에 심한 화상을 입었다며 스타벅스를 상대로 치료비 $38,000와 정신적, 물리적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액 25만 달러 등 총 28만8,000달러를 청구했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차씨는 지난...
    Date2019.11.06 Views6586
    Read More
  7. No Image

    트럼프의 '무보험 영주권 제한' 중지

    美 연방법원, 시행 하루 전 '효력정지' 판결 미국에 오려는 이민 희망자들이 건강보험 가입 및 의료비 지불 여력을 증명해야만 이민 비자를 발급하겠다는 트럼프 행정부의 합법 이민 규제 정책이 시행 하루 전 전격 제동이 걸렸다. 트럼프 행정부가 당...
    Date2019.11.06 Views6622
    Read More
  8. 트럼프의 100억불 국경장벽, 100불짜리 전기톱에 뚫렸다

    밀수업자들이 수차례 절단…멕시코서 넘어온 뒤 다시 용접…트럼프 망신 트럼프 대통령이 100억 달러 예산을 들여 세운 반이민 국경장벽이 단돈 100달러짜리 전동 톱에 뚫렸다. 민주당의 강한 반대를 무릅쓰고 밀어붙인 국경장벽 정책에 구멍이 난...
    Date2019.11.06 Views7958
    Read More
  9. 미국의 주택소유주 이사 주기 13년으로 늘어…베이비부머 탓

    미국에서 주택소유주들이 이사하는 주기가 2010년 평균 8년에서 올해 13년으로 9년 사이에 5년이나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비부머 세대가 은퇴 뒤에도 이사하지 않는 성향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됐다. 월스트리트저널 등은 부동산 중개업체 레드핀의 ...
    Date2019.11.06 Views7580
    Read More
  10. 새로 단장한 뉴왁 박물관, 6일 무료 특별행사 오픈

    뉴저지 뉴왁시에 위치한 뉴왁 박물관(49 Washington st)에서 오는 11월 6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 특별 행사가 열린다. 새롭게 단장된 후 처음 관광객을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오는 2020년 박물관 내에 문을 여는 카페의 메뉴 시식으로부터...
    Date2019.11.06 Views7892
    Read More
  11. 뉴욕기독교방송(CBSN), 개국 5주년 기념 및 확장 이전

    뉴욕기독교방송(CBSN·사장 문석진목사)이 10월 29일(화) 오후 8시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목사)에서 개국5주년 기념 및 이전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사장 문석진목사는 감사예배 인사를 통해 “2014년 시험방송을 실시한 뉴욕기독교방송은 &lsqu...
    Date2019.11.06 Views6018
    Read More
  12. 미국의 초등학생, 중학생 학업성취도 '아시안 최고'

    미국 초, 중학교 학생들의 수학과 영어 독해 성적을 가늠하는 국가학업성취도평가에서 아시아계 학생들의 성적이 여전히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미국 전체적으로는 4학년과 8학년 학생들의 문장 독해력이 이전보다 더 떨어지고 상, 하위권 학생...
    Date2019.11.06 Views8221
    Read More
  13. 맥도날드 이사회, 대표이사 해임…직원과 부적절한 관계 들통

    싱글이고, 재임기간 맥도날드 주가 2배로 만들었지만…회사 정책 위반 맥도날드 이사회가 직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맥도날드 대표이사(CEO)를 해임했다. CNN과 월스트리트저널 등은 맥도날드 이사회가 스티브 이스터브룩(52) CEO와 익명의 직원 간 ...
    Date2019.11.06 Views6928
    Read More
  14. 끔찍한 냄새와 배설물…뉴욕 '쓰레기 지하철' 갈수록 태산

    뉴욕 지하철의 청결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뉴욕 지하철을 운영하는MTA에 따르면 올 1월~8월 사이 신고된 열차 내 쓰레기 관련 불만은 모두 1623건이다. 뉴욕운송노조 ‘로컬 100’은 지하철 청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쓰레...
    Date2019.10.30 Views10291
    Read More
  15. 美이민법원, 소송적체 최악…평균 4년걸려

    뉴욕, 2024년 12월이 첫 심리…판사 1인당 3천건 적체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법원 소송적체건수가 100만건이 넘어서면서 소송 대기기간이 평균 4년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라큐스 대학교 사법정보센터(TRAC)의 소송적체 실태자료에 따르면, 이민판사 ...
    Date2019.10.30 Views7143
    Read More
  16. 캘리포니아 전역에 산불 비상사태…230만명 강제로 전기끊겨

    강풍 타고 산불 확산…주민 20만명 대피…유명 와인 양조장 불에 타 허리케인급 강풍을 타고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면서 캘리포니아 전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주민 20만명에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고, 화재를 막기 위해 주민 230만명은 거...
    Date2019.10.30 Views7072
    Read More
  17. 뉴욕 라디오코리아, "새 법인으로 운영, 파산신청 의미없어 …방송국 정상운영"

    뉴욕 라디오코리아(KRB, FM 87.7)사가 강제 파산 위기에 처하게 됐다고 뉴욕한국일보가 보도했다. 뉴욕한국일보는 "채권자 '멀티 컬처럴 라디오 브로드캐스팅'사가 뉴욕라디오코리아사에 대한 강제 파산 신청서(involuntary petition, 챕터 7)를 접수...
    Date2019.10.30 Views7616
    Read More
  18. 눈물의 미국 시민권 선서식…심금울려

    일리노이주 콜린스빌에서 열린 미국 시민권 선서식에서 멕시코 출신의 마리아 로드리게스(사진)가 선서 도중 눈물을 펑펑 쏟아내 선서식 참석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선서식 도중 복받치는 눈물을 참지 못하고 쏟아낸 로드리케즈의 구체적인 사연이 알려지지는...
    Date2019.10.30 Views7769
    Read More
  19. 음주단속 걸린 미국 남성… 알고 보니 체내에서 알코올 생성

    소화기관에 탄수화물을 알코올로 바꾸는 효모 번식…무죄판결 받아 음주 운전으로 경찰 단속에 걸린 남성이 조사 결과 몸에서 자체적으로 알코올을 생성하는 희소 질환 환자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CNN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에서 경찰의 음주 단속에 걸...
    Date2019.10.30 Views8505
    Read More
  20. 한국인 장모와 캐나다 외국사위의 좌충우돌 한집살이 일화

    지역 일간지에 아내 출산 후 방문한 장모와 겪은 경험 게재 한국인 장모와 갈등을 거듭한 끝에 서로를 이해하게 됐다는 캐나다 사위의 글이 화제다. 캐나다 밴쿠버에 거주하는 리처드 스콧 애쉬는 일간지 ‘글로브 앤 메일’에 기고한 글에서 한국인...
    Date2019.10.30 Views835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