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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러밴 망명 신청 하려면 수개월 기다릴 것 

 

캐러밴.jpeg

 

텍사스주 국경에서 모인 중미 출신 캐러밴이 망명 신청을 하려면 수개월을 기다려야할 처지다. 미국쪽 작은 국경도시에서 이들을 처리할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지난달 온두라스에서 출발한 이들은 캘리포니아주에 접한 국경이 캐러밴들로 과포화상태에 텍사스주쪽을 선택했다. 그러나 이들이 도착한 피에드라스 네그라스에 접해있는 국경도시 이글 패스에선 하루 최대 20명 미만의 신청자만 처리할 수 있다고 NBC뉴스가 세관국경보호국(CBP)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캐러밴은 모두 망명신청을 원하지만 정부는 망명절차를 진행할 국경 관리 증원계획이 현재로서는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국경지대에 새로운 캐러밴이 집결함에 따라 국경안보 강화를 위해 국경경비대 요원 이외에 250명의 병력을 이글 패스에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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