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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립대 '최소 성적 요구' 더 많아…매사추세츠는 3.0이상, 속속 SAT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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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 두 가지는 내신성적인 GPA와 표준화시험 점수다. 그런데 요즘 GPA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갈수록 많은 내로라 하는 명문대들이 SAT와 ACT 같은 표준화시험 점수 제출 의무화를 폐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인 지원자가 많은 전국 최대 주립대 시스템인 캘리포니아대(UC) 계열도 이를 검토, 추진하겠다고 발표해 파장이 일고 있다. UC의 표준화 시험점수 제출의무가 사라질 경우 GPA의 전형 비중은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대입 수험생들이 GPA 관리에 더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다. 대학이 GPA를 중요하게 여기는 데는 GPA를 통해 지원자의 학업 성취도와 성실함, 도전 정신까지 학업생활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 GPA의 종류

GPA는 비가중치(Unweighted) GPA와 가중치(Weighted) GPA로 구분된다. 물론 대입 전형에서 이 두 가지 GPA는 모두 평가 대상이다.

비가중치 GPA는 일반적인 성적표로 학생이 수강한 과목별 점수의 총점을 과목 수로 나눈 것이다. GPA 만점은 4.0. . 하지만 성적을 A~F의 알파벳으로 표기하지 않고 0에서 100까지로 매긴다면 더 세밀해질 수 있다. 

가중치 GPA는 일종의 가산점을 부여한 GPA다. 어너(Honor)나 AP, IB 같은 고급 레벨의 수업을 수강한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일반 교과목에서 A 학점을 받은 경우 GPA는 4점이 되는 반면 AP클래스 등은 A학점 취득시 GPA가 5점이 된다.

 

■ 대학이 요구하는 최소 GPA

대부분의 4년제 대학은 지원자에게 최소한의 GPA를 요구한다. 물론 권고사항인 경우가 많지만 대입 지원자 입장에서는 전형의 가장 중요한 기준 중 하나라는 사실을 감안해 유념할 필요가 있다.

최소 GPA 요건은 주립대일수록 더 두드러진다. 상대적으로 더 많은 지원자가 몰리는 상황에서 GPA는 아주 중요하면서도 확실한 전형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매사추세츠 주립대 시스템의 경우 지원자는 최소 GPA가 3.0(가중치)은 되어야 한다.

 

■ 대학에 들어기 위한 GPA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 GPA는 얼마나 되어야 할까라는 궁금점이 있을 것이다. 지원자 입장에서는 특정 대학 뿐 아니라 전체 대학 입시에서 필요한 최소한의 GPA에 대해서도 알아 둘 필요가 있다.

전국 고등학생의 비가중치 GPA 평균은 3.0(평균 B). 하지만 이는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학생들까지 포함한 성적이다.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평균은 이보다는 다소 높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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