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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미국 스포츠 역사상 처음 야구·풋볼 모두 1R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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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의 인기 스포츠 NFL(미 풋볼리그) 2019 시즌이 6일 오전 9시 20분(한국 시각) 그린베이 패커스와 시카고 베어스의 경기로 시작으로 개막됐다. NFL이 100주년을 맞이한 시즌이라 관심은 더욱 뜨겁다.NFL은 32개 팀이 팀당 정규리그 16경기를 치러 플레이오프 진출 팀을 가린다. 챔피언결정전인 수퍼볼은 내년 2월 3일 마이애미에서 열린다.2006년 피츠버그 스틸러스를 우승으로 이끌며 수퍼볼 MVP에 오른 하인스 워드(43·은퇴)는 어머니가 한국인인 '혼혈 한국인'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워드 이후 또 한 명의 한국계 스타가 NFL 출격을 기다린다. 외할머니가 한국 사람인 카일러 머리(22·미국)다.애리조나 카디널스의 루키 쿼터백인 그는 지난달 LA 차저스와 시범 경기를 앞두고 경기장에 한국 축구 대표팀 유니폼 상의를 입고 나타났다. 머리는 그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코리아의 약자인 'KR'이라 썼다. 그는 인스타그램 자기소개란엔 'Green Light'란 글과 함께 한글로 '초록불'이라고 적어놓았다.

 

자신이 한국계임을 자랑스럽게 내보이는 머리는 미국이 주목하는 젊은 스타다. 그는 지난 4월 NFL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카디널스에 지명되며 미국 스포츠 역사상 처음으로 프로야구와 프로풋볼에서 모두 1라운드에 뽑힌 선수가 됐다.오클라호마 대학 시절 그는 풋볼과 야구 두 종목에 모두 재능을 드러냈다. 작년 6월 MLB(미 프로야구)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9순위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지명될 때만 해도 그의 행선지는 메이저리그가 될 것 같았다.하지만 그해 가을 시즌 맹활약을 펼치며 한 해 대학풋볼 최고 선수에게 수여되는 하이즈먼 트로피를 받은 뒤 풋볼로 진로를 틀었다. 당초 NFL에서 활약하기엔 체격(178㎝, 94㎏)이 작다는 평가가 있었다. 하지만 머리는 올 시즌 NFL 시범 경기에 세 차례 선발 출전해 193야드를 던졌다. 카디널스는 9일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와 정규리그 첫 경기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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