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0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머리, 미국 스포츠 역사상 처음 야구·풋볼 모두 1R 뽑혀

20190908_091928.jpg

 

미국 최고의 인기 스포츠 NFL(미 풋볼리그) 2019 시즌이 6일 오전 9시 20분(한국 시각) 그린베이 패커스와 시카고 베어스의 경기로 시작으로 개막됐다. NFL이 100주년을 맞이한 시즌이라 관심은 더욱 뜨겁다.NFL은 32개 팀이 팀당 정규리그 16경기를 치러 플레이오프 진출 팀을 가린다. 챔피언결정전인 수퍼볼은 내년 2월 3일 마이애미에서 열린다.2006년 피츠버그 스틸러스를 우승으로 이끌며 수퍼볼 MVP에 오른 하인스 워드(43·은퇴)는 어머니가 한국인인 '혼혈 한국인'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워드 이후 또 한 명의 한국계 스타가 NFL 출격을 기다린다. 외할머니가 한국 사람인 카일러 머리(22·미국)다.애리조나 카디널스의 루키 쿼터백인 그는 지난달 LA 차저스와 시범 경기를 앞두고 경기장에 한국 축구 대표팀 유니폼 상의를 입고 나타났다. 머리는 그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코리아의 약자인 'KR'이라 썼다. 그는 인스타그램 자기소개란엔 'Green Light'란 글과 함께 한글로 '초록불'이라고 적어놓았다.

 

자신이 한국계임을 자랑스럽게 내보이는 머리는 미국이 주목하는 젊은 스타다. 그는 지난 4월 NFL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카디널스에 지명되며 미국 스포츠 역사상 처음으로 프로야구와 프로풋볼에서 모두 1라운드에 뽑힌 선수가 됐다.오클라호마 대학 시절 그는 풋볼과 야구 두 종목에 모두 재능을 드러냈다. 작년 6월 MLB(미 프로야구)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9순위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지명될 때만 해도 그의 행선지는 메이저리그가 될 것 같았다.하지만 그해 가을 시즌 맹활약을 펼치며 한 해 대학풋볼 최고 선수에게 수여되는 하이즈먼 트로피를 받은 뒤 풋볼로 진로를 틀었다. 당초 NFL에서 활약하기엔 체격(178㎝, 94㎏)이 작다는 평가가 있었다. 하지만 머리는 올 시즌 NFL 시범 경기에 세 차례 선발 출전해 193야드를 던졌다. 카디널스는 9일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와 정규리그 첫 경기를 벌인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246 미국 전직 성인배우 라스베가스 지하터널 생활…"지금이 행복해요" file 2019.08.24 10578
2245 미국 저소득 흑인 명문대 입학 '신데렐라 스토리'는 거짓 file 2018.12.04 9916
2244 미국 장례산업에 격변이 찾아왔다… 화장이 전체 과반 차지 2022.04.22 4527
2243 미국 자살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높아…왜? file 2019.07.09 6327
2242 미국 입국자들의 비자 거부 2배 급증 2024.02.17 1617
2241 미국 입국거부된 한국인 5년간 총 6,496명 file 2017.10.08 7445
2240 미국 입국 후 체류기간 넘긴 서류미비자들 영주권 신청 가능 file 2021.09.25 5834
2239 미국 인구 3억3,000만명… 10년간 7.4% 늘어 file 2021.05.03 6214
2238 미국 이민법원에 적체된 소송 61만건…사상 최대 file 2017.08.12 7610
2237 미국 육류가공회사들, 자동화에 박차 file 2020.07.10 7095
2236 미국 원정출산 주선 뉴욕조직 적발 file 2020.12.08 6895
2235 미국 웃돈 주고 프랑스행 마스크 빼돌려 2020.04.05 6631
2234 미국 우체부가 소녀를 구했다 file 2018.08.12 8661
2233 미국 역사상 최악의 연쇄살인마 등장?…"90명 살해" file 2018.12.04 8251
2232 미국 여성 52%는 독신, 10년간 20%↑사상 최고 2023.03.10 3891
2231 미국 아이비리그 지원자 감소하면서 조기전형 명문대 합격률 상승 file 2019.12.28 6956
2230 미국 실업수당 77만여건…미전역에서 1주만에 다시 상승세 file 2021.03.23 5738
2229 미국 식당서 주는 음식값 15%~20% 팁을 배달원에도 줘야 하나 2023.04.14 3157
2228 미국 시민권시험 <영어 말하기>에 중점 2022.12.17 3596
2227 미국 시민권 신청 수수료가 1,170불…각종 이민수수료 급등 2019.11.17 7152
Board Pagination Prev 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