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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공립학교에 영재반 시험을 의무화 시켜라”

   스타비스키 주상원의원과 로직 주하원의원, 각각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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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비스키(연설자) 주상원의원과 로직 뉴욕주하원의원. 사진=스타비스키 의원실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상원의원과 닐리 로직 뉴욕주하원의원이 플러싱 이스트웨스트고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재반 프로그램 학생들의 인종 다양화를 위해서는 영재반을 폐지할 것이 아니라 모든 학생들이 영재반 시험을 의무적으로 치르도록 해야 한다”며 현재 빌 드블라지오 시장이 추진하는 영재반 폐지 정책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스타비스키과 로직 의원은 지난 2월 주상원과 주하원에 각각 영재반 시험 의무화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이 법안은 영재반 프로그램 시험을 모든 3학년생이 치르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현재는 영재반 입학시험 응시자들에 한해 시험을 치를 수 있다. 두 의원은 지난해에도 영재반 시험 의무화 법안을 추진했었으나 무산된 바 있다.

두 의원은 이날부터 뉴욕시 공립학교 영재반 폐지 반대 온라인 청원 캠페인을 시작한다며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과 뉴욕시 교육청은 그동안 공립학교 영재반을 폐지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수립, 논란을 일으켜 왔다. 현재 한인사회와 중국계 등 아시안 커뮤니티와 아시안 학부모들은 뉴욕시의 영재반 폐지 정책이나 우수명문고 입시폐지 등에 강력한 반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영재반 폐지 반대 온라인 청원 캠페인은 www.nysenate.gov/issues/gifted-and-talented-programs 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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