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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단체, 홀푸드마켓 불매운동  

이중 지역 홈리스들 위한 봉사단체에 360만불 기부...교계에 모범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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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단체인 ‘원밀리언맘’이 유명 식료품 매장인 홀푸드마켓에 대한 불 매운동에 나섰다고 크리스천포스트 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LGBT를 홍보하는 단체들을 상대로 불매운동을 벌이는 것으로 잘 알려진 원밀리언맘은 최근 미국에서 가장 큰 식료품 매장인 홀푸 드마켓을 상대로 불매운동에 나섰다. 이같은 불매운동은 최근 애틀랜타시 에서 진행하고 보텀스 시장이 참석했 던 '드래그퀸 스토리 아우어'행사를 홀푸드마켓이 후원한 것으로 알려지 면서 촉발됐다. 드래그퀸 행사는 여성 의 옷을 입은 남성들이 아이들에게 책 을 읽어주는 행사로 잘 알려져 있다. 원밀리언맘 캠페인 측은 “한 때 깨끗 한 유기농 음식을 선전했던 홀푸트마 켓은 미국의 아이들을 드래그퀸에 노 출시키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제 는 '드래그퀸 스토리 아우어'를 후원 하면서 아이들에게 트랜스젠더와 동 성애를 세뇌시키고 있다. 그들의 목표 는 LGBTQ의 삶을 정상화시키는 것” 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홀푸드마 켓 불매운동과 관련된 청원을 시작했 고, 이틀 동안 8,000명 이상이 참여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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