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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세 미국노인, 의료비 때문에…불치병 아내 살해 후 자살 

"보유 재산이 의료비 내기에 충분치 않다"는 쪽지 남겨 

2019-08-13_11h58_08.png

 

미국 워싱턴주의 한 주택가에서 70대 노부부가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워싱턴포스트 등 미언론 에 따르면 워싱턴주에 사는 남편 브 라이언 존스(77)씨가 911 전화를 걸 어 총기 자살을 언급했으며, 경찰이 즉각 출동했으나 존스씨와 아내 패 트리샤 휘트니(76)가 시신으로 발 견됐다는 것. 침실에서 발견된 부부는 머리 등 에 각각 1∼3발의 총상을 입은 채 숨져 있었다. 경찰은 존스가 부인 의 뒷머리에 총을 쏴 살해한 뒤 스 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했 다. 경찰은 “남편 존스씨가 남긴 쪽지 에는 부인의 심각한 건강 문제를 언 급하면서 부부가 보유한 재산이 의 료비를 내기에 충분치 못하다는 우 려가 담겨 있었다"고 밝혔다. 미국 의료서비스센터(CMS)에 따 르면 미국의 65세 이상 고령층은 1 인당 연평균 2만달러 이상을 지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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