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7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전국 여학생 15% 사이버 왕따 경험 

 

전국 중·고등학교 여학생 5명 중 1명이 사이버 왕따 피해 경험 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조 사 결과에 따르면 2016~2017학 년도 전국 중·고교(12~18세) 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체 조사 대상자의 약 15.3%가 온라인상 이나 텍스트 메시지 등을 통해 사이버 왕따 피해경험이 있다고 답변했다. 이 같은 수치는 2년 전의 11.5% 에 비해 크게 높아진 수치다. 성별로 보면 여학생의 약 21% 가 사이버 왕따 피해를 당한 것 으로 조사돼 7%에 그친 남학생 보다 3배 가량 피해가 많았다. 여학생의 경우 2년 전인 2014~2015학년도의 경우 15% 가 사이버 왕따 피해가 있다고 밝힌 것에 비해 약 5%포인트 증 가했다. 같은 기간 남학생은 6% 에서 7%로 1%포인트 증가했다. 이번 보고서는 학교 교실에서 직접적으로 행해지는 왕따 행위 보다 소셜미디어나 문자메시지 등을 이용한 사이버 왕따피해가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과거 많은 학교들은 학교 밖에 이뤄진 학생들의 행동에 대해서 는 대체로 간섭하지 않는 입장 을 취해왔지만, 최근 들어서는 사이버 폭력에 대해 정학이나 퇴학 등의 징계 조치를 취하는 학교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222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 600여명 file 2020.03.11 7517
2221 대입표준화 시험 두번 정도가 적당해. file 2018.10.07 7517
2220 백악관, 국경병력 "치명정 물리력" 승인 file 2018.11.24 7516
2219 목숨 걸고 차량 돌진 막아…아이 구한 학생 보모 file 2017.10.24 7516
2218 美시민권 잘못 신청하면 추방위험 2018.06.06 7514
2217 무슬림 여성, 미 연방의회 첫 입성 눈앞 file 2018.08.12 7513
2216 트위터 "트럼프도 사용규칙 어기면 퇴출" file 2018.09.09 7510
2215 '가방 안에 강아지' 뉴욕지하철 규정 지키면서… file 2017.08.08 7510
2214 뉴욕시 특수목적고 입학시험은 언제? file 2020.10.22 7509
2213 미시간주 신설 고교, 첨단 보안설비 갖춰 file 2019.08.24 7509
2212 美 아시안 식당, 우한폐렴 위기?...일본체인 '커리 하우스' 9개 폐쇄 file 2020.03.02 7508
2211 "SOS"…알래스카 오지에서 20여 일만에 구조된 남성 사연 file 2020.01.20 7508
2210 美명문대 초대형 입시비리 TV스타·CEO 대거 연루 file 2019.03.17 7508
2209 7억불 복권 당첨된 여자의 동거남 화제 작년에 헤어진 동거남의 당첨금 몫은? file 2017.09.05 7507
2208 디즈니 컴퍼니, 스트리밍 서비스 공개 file 2019.04.12 7506
2207 스쿨버스 타려다…평생 불구 '3160만불' 판결 file 2017.09.26 7505
2206 "존슨&존슨, 난소암 걸린 여성에 4억불 배상하라" file 2017.08.27 7505
2205 식물성 고기는 "화학물질 덩어리"? file 2020.02.13 7502
2204 미국인 기대수명, 3년 연속 하락해 78.6세…약물, 자살, 비만 등 원인 file 2019.12.03 7502
2203 트럼프 2017년 뮬러 특검 임명 듣고 망연자실 file 2019.04.19 7500
Board Pagination Prev 1 ...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