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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대사관 이민업무 9월 중단 10월부터 괌 이민국 사무소로 업무 이전 

연방이민국이 재외공관의 상당수 이민국 지부를 폐쇄할 방침이라고 밝힌데 이어, 서 울 광화문에 위치한 주한 미국대사관의 이 민국 사무소가 9월 말 폐쇄가 확정됐다. 이로 인해 한국에서 진행되어온 각종 이 민수속이 중단될 방침이다. 이번 조치에 따라 주한 미국 대사관은 ‘자녀입양 청원 서’(I-600A나 I-600)를 오는 8월16일까지 만 접수하게 되며, 19일부터는 자녀입양 청 원서 경우 미국내 내셔널 베네핏 센터 등 에 보내야 한다. 9월1일부터는 시민권 신청 서(N-400)와 시민권 증서 신청서(N-600) 처리가 중단되며, 주한 미 대사관 이민국 사무소에서 담당했던 이민업무의 대부분 은 괌에 있는 연방 이민국 사무소로 이전 될 예정이다. 관련정보는 주한 미국 대사관 이민국 오피스 인터넷 홈페이지(https://www. uscis.gov/about-us/find-uscis-office/ international-offices/south-koreauscis-seoul-field-office)를 참고하면 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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