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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율 1년만에 최저인 43% 

내년 대선서 트럼프 선택하겠다는 불과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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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 지율이 1년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월스 트리트저널, NBC가 발표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 면 미국 국민들의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은 43%로 7 월보다 2% 낮아졌다. 반 면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 하지 않는다는 미국인은 55%로 전달보다 3% 증가 했다. 응답자 가운데 40% 만이 2020년 대선에서 트 럼프 대통령을 확실히 혹 은 아마도 뽑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국민들은 트럼 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보 호무역보다 자유무역의 증진을 원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미국인 응답자 중 64%는 자유무역이 미 국을 위해 좋다고 답했다. 이는 관련 조사 사상 가장 높은 비율이다. 또한 대다 수의 미국민이 총기 규제 강화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89%는 의회의 무기 판매 신원 조회 강화 를 지지한다고 밝혔으며, 62%는 특정 반자동 무기 판매 금지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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