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영주권자, 시민권자도 여권 또는 출생증명서 소지해야 안전 

이민국, 언제 어디서든 불심검문 가능...합법 이민자도 불법 체류자 오인 체포 우려

2019-07-30_13h24_14.png

 

 

 

트럼프 행정부의 신속추방권한이 확대되면 서, 불법체류자는 물론 합법 이민자들 사이에 서도 불안과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조치는 사실상 이민단속 요원들에게 어 디서든 수시로 불심검문이나 이민단속을 실 시할 권한을 부여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어 국 경지역이 아닌 대도시에서도 수시로 이민단 속 요원들의 불심검문을 받게 될 수 있어 합법 이민자들 조차 불안해 하고 있다. 특히, 최근 시민권자들 조차 불체자로 오인 돼 체포되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영주권자나 시민권자 등 합법이민자들도 여권이나 영주 권카드를 소지하지 않을 경우, 오인 체포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언론들은 권한 확대 조치로 시민 권자들도 불가피하게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 고 지적했다. 특히 이민자가 많은 커뮤니티에 거주하는 시민권자와 영주권자 등 합법 이민 자들이 불체자로 오인해 체포되는 사례가 속 출하게 될 것이 우려되고 있다. 다이애나 드제트 연방 하원의원은 자신의 트 윗에서 “신속추방권 확대는 이민자 뿐 아니라 미국민 모두를 두렵게 만들고 있다”며 “갑자 기 다가와 시민권자 신분이나 합법체류 신분 을 입증하라는 이민국 요원의 요구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다면, 현장에서 체포돼 추방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 이민변호사협회는 “이민국 요원의 불심검 문에서 시민권자 신분을 입증하려면 ▲미국 여권이나 ▲미국 출생 증명서, 또는 ▲시민권 증서(귀화 증명서) 중 하나를 소지해야 할 것” 이라며 “ICE 요원들의 눈에 미국인으로 보이 지 않는 이민자들이 불심검문의 타겟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지금 상황은 매우 엄중하고 심각하 다.”며 “이민자들의 미국태생 자녀들이 불체 자로 오인돼 체포되는 사례가 속출할 수 있다” 고 우려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186 LA 저소득층 고교생에 와이파이 무료 제공 file 2019.08.17 7385
2185 뉴욕시 전체 초,중,고교 학교내 범죄 발생률 급증 file 2019.08.17 6043
2184 트럼프, "10월부터 이민규제...공적부조 수혜자들 이민 안돼!" file 2019.08.17 6003
2183 부자나라 대학생들이 굶어?...美 대학생 36% 굶주림 경험 file 2019.08.17 7173
2182 미국인 72% "불법체류자들 합법적으로 살게 해줘야" file 2019.08.17 6123
2181 '엡스타인 성범죄 스캔들' 전 세계 특권층으로 확산 file 2019.08.17 8621
2180 미주리 월마트 중무장 남성, 수정헌법 시험? file 2019.08.13 6833
2179 美이민국장 대행, 결혼 이민사기 집중 단속 밝혀 file 2019.08.13 6214
2178 77세 미국노인, 의료비 때문에…불치병 아내 살해 후 자살 file 2019.08.13 7038
2177 총기사고로 한해 4만명 사망…미국이 총기규제 못하는 이유 file 2019.08.13 8203
2176 성폭행혐의 억만장자 옥중자살…클린턴 전 대통령이 배후? file 2019.08.13 6152
2175 주한 미대사관 이민업무 9월 중단 10월부터 괌 이민국 사무소로 업무 이전 2019.08.13 7103
2174 미국내 신분도용 피해 계속 증가...피해 사후 처리법은? file 2019.08.13 9974
2173 미셸 위,'NBA 전설' 아들과 결혼 file 2019.08.13 12365
2172 美 인구센서스 설문지에 시민권 확인 항목 제외됐다 file 2019.08.13 5813
2171 잇다른 총기사건, 방탄 책가방 유행 file 2019.08.10 7228
2170 전국 여학생 15% 사이버 왕따 경험 2019.08.10 6369
2169 기독교 단체, 홀푸드마켓 불매운동 file 2019.08.10 6085
2168 美교회건물 매각대금 800만불 지역사회에 기부 file 2019.08.10 6897
2167 엘패소 총격범 모친, 아들 총기 휴대 경찰 알려 file 2019.08.10 5892
Board Pagination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