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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교내 총격, 심각한 사회문제로 재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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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총격 사건이 좀처럼 줄어 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 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교내 총기 사건이 200건에 육박하는 것으 로 조사됐다. 교내 총격 사건으 로 인한 사상자 수도 350명을 넘 어서는 수준이어서 교내 총격 사 건이 심각한 사회문제임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 CNN이 지난 2009년부터 지난 해까지 초중고 교내에서 발생했 던 총격 사건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과거 10년간 발생한 교내 총격 사건은 모두 180건으로 조 사됐다. 이로 인한 사상자 수는 모두 356명으로 114명이 목숨을 잃었고 242명이 총상을 입었다. 올해 들어서도 교내 총기 사건 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교내 총 기 사건의 발생 빈도는 올해도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매체는 전 망했다. 매체에 따르면 관련 자료가 부 족해 단언하기는 쉽지 않지만 대 부분의 전문가들은 감정 조절과 같은 상황에 따른 감정 대처 능 력이 부족한 것에 원인을 찾고 있다. 조절 능력이 부족하다 보 니 자신의 감정을 폭력적인 방식 으로 표출해 총기 사건이 빈번하 게 발생하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 이다. 전 FBI요원 콜은“대처 능력과 해결 능력이 부족한 것이 총기 사건의 주요 원인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총기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다 보니 불만을 표출하는 수단으로 총기를 사용한다는 인 식이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교내 총기 사건은 인종과 지역 에 따라 편차를 보이고 있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전체 5,000여 만명의 초중고 학생 중 15%에 해당하는 흑인 학생들이 대다수 인 학교의 경우 주로 방과후인 오후 4시에 총기 사건이 많았다. 이에 반해 백인 학교의 총격 사 건은 주로 오전에 학과가 막 시 작될 때 아니면 수업 종료 시간 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상자 발생에서도 차이가 있 다. 매체에 따르면 백인 중심의 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사상자 수는 평균 3명 꼴. 흑인이 나 히스패닉 중심의 학교보다 2 배나 더 많은 수치다. 백인 학교에서 발생하는 총격 사건의 특징이 총기 난사라는 점 에서 상대적으로 사상자가 더 많 이 발생한 것이라고 매체는 분석 했다. 미국 내 교내 총기 사고를 줄 이기 위해서는 먼저 정확한 실 태 파악과 분석 연구가 필요하다 는 데 전문가들의 의견이 일치하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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