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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케네디 손녀,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케네디가의 저주?

케네디 대통령 암살 이후, 동생들, 여동생, 자녀 등 줄줄이 사고로 사망

케네디.jpg

 

로버트 F. 케네디 전 미국 상원의원의 손녀 시 어셔 케네디 힐(22)이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 했다. 뉴욕타임즈 등 외신은 시어셔가 외할머 니인 에델 케네디(91)가 거주하고 있는 매사추 세츠 주 히아니스 포트의 케네디가(家) 저택에 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시어셔가 사망한 저 택은 히아니스 코드곶 해안에 자리한 2만4300 ㎡ 규모의 대저택으로 케네디 일가 여러 인물 이 거쳐 간 곳이다. 특히 1960년대 존 F. 케네디 대통령 시절 여러 주요 인사들이 드나들며 큰 관심을 모았다. 뉴욕타임스는 시어셔가 고교시절 학생신문에 “중학교시절부터 우울증이 시작됐다. 내 여생 에 (우울증이) 계속 함께할 것 같다”는 글을 쓴 적이 있다며 대학 입학 전부터 우울증에 시달 렸다고 보도했다. 시어셔가 다니던 보스턴 컬 리지 커뮤니케이션학과의 마커스 브린 교수는 NYT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수업 시간에 케네 디는 가장 먼저 의견을 내는 학생이었다”고 전 했다. 한편 시어셔의 죽음으로 일명 ‘케네디가의 저 주’라 불리는 케네디 일가의 요절, 사고사 등 비극적 가족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존 F. 케네 디 대통령, 동생 로버트 케네디 의원 모두 암 살됐으며 이들의 동생인 조셉 P. 케네디 주니 어는 세계 2차대전으로, 여동생 캐슬린 캐번 디시는 1948년 비행기 추락으로 사망했다. 이 어 케네디 대통령의 아들 존 F. 케네디 주니어 도 1999년 비행기 추락사고로 부인, 처제와 함 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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