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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패소 총격범 모친, 아들 총기 휴대 경찰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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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명의 사망자를 낸 텍사스 엘패소 총격 범의 모친이 범행 몇 주 전 경찰에 아들의 총기 보유 사실을 알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CNN은 엘패소 총격범 크루시어스 가족 의 변호인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 에 따르면 크루시어스의 모친은 범행 몇 주 전 텍사스 앨런 경찰서에 전화를 걸어 아들 이 총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친은 특히 크루시어스의 나이나 성숙도, 총기 취급경험 부족 등에 비춰 총기 보유 상 황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고 한다. 다만 이 는 정보 제공 차원이었을 뿐 아들이 누군가 에게 위협을 가하는 등 상황에 대한 우려 때 문은 아니었다는 게 가족들의 입장이다. 그러나 전화를 넘겨받은 공공안전 담당 경찰은 모친이 설명한 내용에 비춰 크루 시어스가 합법적으로 무기를 구입할 수 있다는 답변을 내놨다. 또 모친이 자신과 아들의 이름을 알리지 않았음에도 별도로 신원정보를 묻지 않았다고 한다. 크루시어스는 범행 전 미국판 일베 격인 온라인 커뮤니티 '에이트챈'에 히스패닉 이 일자리를 빼앗고 문화를 혼합시킨다는 등 인종차별적 내용을 담은 선언문을 올 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법무부는 연방 증 오범죄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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