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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미국 정계에 진출할 가능성? 

 

페이스북 CEO, 50개주 민생투어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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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의 다음 목표는 미국 사회의 경제 불평등 해소가 될 전망이다. 이에 지난해부터 불거진 저커버그 의 정계 진출설에 불이 지펴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치전문지 폴리티코는 미국 인의 사회 계층간 소득 차이를 분석 하기 위해 저커버그가 6개월 전 스탠포드대학 연구진에 페이스북 빅 데이터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미국 인의 삶을 현장에서 관찰하겠다며 지난해 미국 50개 주를 방문한 ‘민생 투어’와 더불어 저커버그가 추진하는 미국 사회를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저커버그의 관심은 사회 계층 간 이동과 경제적 기회에 초점이 맞춰 졌다. 저커버그는 작년 5월 하버드 대학 연설에서 “모든 사람이 정당한 보상을 받는 사회를 만들도록 충분 히 노력해야 한다”며 “미국의 보편 적인 기본 소득에 대한 연구가 필요 하다”고 말했다. 

 

이에 영국 가디언 등 주요 외신은 “저커버그가 정치적 야망을 드러냈 다”며 “그는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정치에 뜻이 있음을 시사해왔다”고 전했다 

 

저커버그의 사회 불평등 연구는 2016년 미국 대선 이후로 페이스북 이 시도하는 변화 중 하나다. 

 

스탠포드대는 미국의 상위 1%가 전체 부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부의 불평등이 심화된 이유에 대해 사회 관계를 바탕으로 분석한다. 미국 성인 5명중 3명이 사용하는 페이스 북은 이러한 연구에 최적화된 정보 원천이다. 

 

이달 초 저커버그는 여론조사 전문 가를 고용해 6개월 간 자신에 대한 전세계 평판을 조사한 것으로 드러 나면서 정계 진출을 위한 준비 과정이 아니냐는 평가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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