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틱톡 1년안에 강제 매각 법안, 美 상원 통과…바이든 서명 후 즉시 발효


미국 연방 상원에서 중국의 동영상 공유 앱 ‘틱톡’ 강제 매각 법안이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대만에 대한 953억 달러 규모의 지원 법안과 함께 통과됐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튿날인 24일 해당 법안에 신속하게 서명했다. 틱톡은 최대 1년 안에 미국 사업권을 매각해야 한다.

이 법안은 틱톡 모회사가 중국 기업 바이트댄스라는 점에 기반한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국가 안보를 이유로 작년부터, 연방 정부가 운영하는 정부 기기에서 틱톡 앱을 삭제할 것을 명령했다. 미국 의회 역시 중국이 미국 내 1억7000만 명에 달하는 틱톡 사용자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거나, 틱톡을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과 같은 민감한 국제 정세와 관련해 중국에 유리한 정보를 퍼뜨릴 수 있는 통로로 사용할 수 있다며 우려를 제기했다. 

시장에선 틱톡이 이번 법안과 관련해 수정헌법 1조를 근거로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본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35 미국 221년만에 매미떼 수백조 마리 출현예고…제트기급 소음 발생 2024.04.27 759
» 美 사용자만 1.7억명이나 되는 틱톡, 1년 안에 정말 사라질까? 2024.04.27 732
4133 다른 나라는 이제 신경을 꺼라!…미국 먼저 챙기는 美 국민들 2024.04.27 719
4132 SAT가 돌아온다…코넬대 등 아이비리그 5개 대학 제출 의무화 2024.04.27 750
4131 구글·넷플릭스 스낵바에도…美서 요즘 인기많은 한국 과자 2024.04.27 1518
4130 유명 래퍼도 30분 차 몰고 사왔다는 ‘까르보불닭’···미국서 선풍적 인기 2024.04.27 642
4129 뉴욕시 노숙자셸터 거주아동 3만명 넘는다 2024.04.20 853
4128 트럼프재판 뉴욕법원 밖에서 남성 분신해 위독 2024.04.20 837
4127 뉴욕 컬럼비아대, 친팔레스타인 시위 가담 학생에 강경 대응 2024.04.20 812
4126 맨해튼서 열린 스모 경기에 열기 가득...씨름도 개최하면 좋을 듯 2024.04.20 824
4125 <별종 트럼프>의 식지 않는 인기 비결은 무엇? 2024.04.20 903
4124 머스크 회장 "인간 능가하는 인공지능(AI) 1~2년안에 나올수도…” 2024.04.20 893
4123 트럼프, 대선 앞두고 10만명 대선감시단 운영 2024.04.20 834
4122 평등·다양성 앞세우다가…미국 아이비리그 대학들, 학문적 추락 2024.04.20 1000
4121 기술 무시하고 수익에만 치중… 108년 역사 보잉, 에어버스에 밀렸다 2024.04.20 1165
4120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뉴욕 최고맛집 100곳 2024.04.13 959
4119 美대학선수협회, 여성으로 성전환한 선수의 '여성경기' 출전금지 2024.04.13 881
4118 아들 총기난사에 책임있는 부모에 징역 10년~15년형 선고 2024.04.13 900
4117 시니어 25%, 62세부터 소셜 연금 수령…조기은퇴자 평균 1,277달러 2024.04.13 844
4116 볼티모어 사고, 해외 기지 및 미군의 군수지원에 차질 원인 2024.04.13 94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