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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경찰, 스마트폰 든 흑인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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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 상태에서 경찰의 총에 맞아 희생된 흑인 청년이 등 뒤에서 총격을 당한 것으로 나타나 미주리주 퍼거슨 사태 이후 또 다시 ‘경찰의 공권력 살인’에 대한 비판 여론이 들끓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주택가에서 흑인청년 스테폰 클락(사진)이 경찰에 오인 사살된 가운데, 그에 대한 부검 결과 그가 모두 8발의 총을 맞았으며 이중 7발이 등 쪽에서 발견됐다.
LA타임스 등에 따르면 유가족의 요청에 따라 부검이 별도로 실시됐고, 부검을 맡은 오말루 박사는 “등에만 7차례 총상을 입었다고 결론짓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이번 부검 결과는 사건 당일 클락이 경찰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는 당국의 설명과 정면으로 대치된다. 경찰은 당시 출동한 경찰관 두 명이 각각 10차례 발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클락이 총을 쏘려 해 발포했다고 설명했으나, 클락의 손에서 발견된 것은 아이폰이었다. 당시 클락은 조부모의 집 뒤뜰에 머물고 있었다. 클락의 가족은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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