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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종 소비율 35%...일본라면 앞지른다
 

농심.jpg

 

2016년 미국 라면 시장 점유율 3위…농심 신라면이 30년간 라면 수출액이 60배나 증가했다.
지난 6월 미국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의 미국 내 4692개 모든 매장 입점하고, 2016년 미국 라면 시장 점유율 3위(15%). 전 세계 하루 판매량 300만개, 1분 판매량 2083개. 최근 30년 사이 라면 수출액 60배 증가. 
1986년 출시한 매운맛 신라면은 기폭제 역할을 했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월마트 모든 매장에 신라면이 입성한 것은 기념비적인 일로 평가된다. 미국 식품 유통의 20%를 차지하는 월마트가 미국 전역에서 파는 식품은 코카콜라, 네슬레, 켈로그 등 세계적인 브랜드뿐이다. 월마트가 최근 5년 동안 미국에서 매년 평균 30% 이상 판매 성장률을 보인 신라면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인정한 셈이다. 
농심은 해외 진출 초기부터 철저한 현지화 마케팅에 나섰다. 중국에선 무엇보다 끓여 먹는 라면 문화를 전파하는 게 시급했다. 역, 백화점, 대형마트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끓여 먹는 라면 시식회를 열었다. 
미국 진출 초기엔 구매 고객의 대부분이 한인동포였으나 1998년에는 중국·베트남·일본 등 아시아계가 전체의 25%, 중남미, 히스패닉계가 10%를 차지하는 등 한국인 이외의 소비층이 35% 이상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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