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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의원 20여명, 라이언 의장에 통과 요구
 

다카.jpg

 

70만 DACA 청년 구제를 위한 드림법안 통과에 희망이 보이고 있다. 일부 공화당 의원들은 드림법안을 연말까지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드림법안에 갈수록 힘이 실리고 있다.
드림법안을 지지하는 공화당 하원의원 20여명이 연방 의사당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공화당 소속 폴 라이언 하원의장에게 연말까지 드림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본회의에 상정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드림법안은 현재 연방 상하원에 발의된 상태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최종시한인 내년 3월이 되어야 타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이 되어왔다. 이같은 상황에서 20여명이 넘는 공화당 의원들이 지도부과는 달리 조속한 법안 처리와 통과를 촉구하고 나선 것이어서 드림법안에 우호적인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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