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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jpg

 

경찰의 강요에 못 이겨 허위 자백을 하고 30년 세월을 교도소에서 보낸 시카고 남성이 무혐의 처분을 받고 풀려났다.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지난 1988년 시카고 남부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종신형을 선고받고 29년간 복역한 시카고 남부 목공 출신 아서 브라운(사진.66)이 시카고 쿡 카운티 교도소에서 석방됐다. 
브라운은 교도소 앞으로 마중을 나온 가족들과 감격의 포옹을 나눈 뒤 차분한 목소리로 "이날이 반드시 올 거라 생각했다. 진실이 밝혀질 거라 믿었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의 북적임이 느껴져서 좋다. 고통을 되새기기보다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남을 돕는 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브라운은 사건 당일 "문을 고쳐달라"는 전화를 받고 비디오가게에 갔다가 방화범으로 몰렸다. 당시 화재로 비디오가게 옆 식당에 있던 2명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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