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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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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용시장은  이렇게 계속 뜨거울까고용이 이렇게 뜨거운데 물가는 다시 급등하지 않을까지난 1년여 동안 미국 경제학자들을 대혼란에 빠지게 했던 수수께끼다.

그런데 수수께끼가 풀렸다. ‘불법이민의 효과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미국의 순이민자수는 무려 330만명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했다기존 최고 기록이 2005 190만명인데이걸 140만명이나 초과한 것이다.
특히   240만명은 불법 이민자다무단으로 국경을 넘었거나(밀입국자), 비자기간을 초과했거나이민 법원 절차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런 불법 이민자  상당수가 저임금 블루칼라 노동자로 채용되고 있는  알려진 사실이다브루킹스연구소는 이민 증가가 고용시장뿐 아니라 소비 호황에도 한몫한다고 분석한다밀려든 이민자들이 지난해 미국의 실질 소비자지출을 0.2%끌어올렸다는 추정이다.

만약 이민 급증이 정말 미국 경제를 강하게 만든다면나아갈 방향은 분명해 보인다이민자에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
그리고 이를 열렬히 주장하는 세력이 있다주로 기업들이다미국인 근로자를 구하기 어려운그래서 이민자 없이는 굴러갈  없는 업종에서 특히 목소리를 내고 있다바로 건설·운송·창고·숙박·식품서비스 업종이다.

플로리다주에서 44 호텔을 경영하는  경영주는 “ 객실 청소와 세탁 일을 맡을 미국인 근로자를 찾을 수가 없다 말한다
텍사스주의  건설회사는 “우리는 사업을 잃고 있다숙련된 근로자가 노령화됐고이를 대신할 사람이 없다 하소연한다인력부족으로 주택 건설 기간이 9개월에서 14개월로 늘어났다.

미국 최대의 육류가공업체 타이슨 푸드는 최근 뉴욕시의 비영리 난민지원단체와 협업해 남미 출신 망명신청자 80 명을 테네시주 훔볼트 공장에 채용했다고기를 세척하고 자른 고기를 담고뼈를 검사할 미국인 근로자를 구하는  너무 힘들기 때문이었다 회사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만약 우리가 그들을 찾을 수만 있다면 추가로 42000명을 고용하고 싶다 말했다.

연방정부가 취업허가만 내준다면 이민자를 대거 채용할 준비가 되어있는  기업만이 아니다일부  정부도 구인난 해소를 위해 이민자 채용 문을 활짝 열고 있다지난해 캘리포니아와 콜로라도일리노이주는 미국 시민권이 없는 이민자도 경찰로 채용할  있게 법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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