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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김씨, 첫 한인여성으로 LA시 환경미화국장에 임명돼

LA 시정부에 첫 한인 여성 국장이 탄생하게 됐다. 캐런 배스 LA 시장실은 L공공사업위원회 산하 환경미화국(LASAN) 신임 국장으로 한인 준 김-로페스(사진) 몰튼 니구엘 수도국 CEO를 지명했다.
그는 LA시 역사상 최초의 한인 환경미화국장이자 시 핵심 부서를 이끄는 첫 한인 여성 국장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그녀는 LA 시의회 인준 절차를 거치게 되며, 최종 인준시 오는 7월27일부터 공식 임기가 시작된다.
배스 시장은 임명 서한에서 “준 김-로페스 국장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에 능통한 준 김-로페스 국장은 지난 14년간 오렌지카운티 몰튼 니구엘 수도국 최고경영자로 재직하며 상하수도 및 재활용 시스템 운영을 총괄했다.
재임 기간 동안 해당 기관은 글로벌 워터 어워즈에서 세계 상위 5대 공공 유틸리티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운영 혁신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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