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손상 등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나타나는 정상적인 면역반응을 말한다.
각종 연구에서 만성 염증은 다양한 노화 관련 질환과 조기 사망 위험을 높이는 핵심 요인으로 지목됐다. 특히 발열, 발적, 부종, 통증 등이 반복되거나 오래 지속된다면 몸속 염증이 생기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어 생활 습관 관리가 중요하다. 체내 염증을 유발하는 생활 습관을 알아두고 개선하자.
◇오래 앉아 있기: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은 염증 유발과 함께 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 신체 활동이 줄어들면 에너지 소비와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염증을 억제하는 근육의 역할도 감소하기 때문이다.
◇부족한 수면: 부족한 수면 습관 역시 체내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하루 여섯 시간 이하로 잠을 자는 생활이 반복되면 염증 반응을 유발하는 단백질과 면역세포 활성이 증가할 수 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도 몸속 염증을 키우는 주요 원인이다. 스트레스를 오래 받으면 코르티솔 등 스트레스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면역체계가 교란되고, 염증성 물질 분비가 증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