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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심리적인 문제로 발생하는 가짜 배고픔은 음식을 충분히 먹은 상태에서도 발생한다. 이에 속아 음식을 계속 섭취하면 살이 잘 쪄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진짜 배고픔을 '생리적 배고픔'이라 하고, 가짜 배고픔을 '심리적 배고픔'이라 한다. 생리적 배고픔은 신체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혈당이 떨어지졌을 때 인슐린이 감소하면서 배고픔을 느끼는 것이다. 심리적 배고픔은 스트레스로 인해 코르티솔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식욕 관련 호르몬들의 균형이 깨지는 게 원인이다.

진짜 배고픔은 시간이 지날수록 배고픔이 더 커지고,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고, 어떤 음식이든 먹고 싶고, 음식을 먹은 후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감정이 든다는 특징이 있다.

가짜 배고픔은 식사를 한지 3시간도 지나지 않았는데 갑자기 배가 고프고, 스트레스 받았을 때 배고픔이 심해지고, 특정 음식이 먹고 싶고, 시간이 지나면 배고픔이 사라지고, 음식을 먹어도 공허한 기분이 든다. 하지만 가짜 배고픔은 잠시만 참으면 사라진다.

진짜 배고픔으로 식사를 할 때도 음식을 허겁지겁 먹기보다 천천히 먹는 게 좋다. 그래야 렙틴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적절한 포만감을 느끼고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다.

진짜 배고픔 신호와 배부름 신호를 따르면서 하루 3~4끼 먹고, 하루 30분 빠르게 걷기 등 운동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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