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6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20191005_162509.png

 

비심리적인 문제로 발생하는 가짜 배고픔은 음식을 충분히 먹은 상태에서도 발생한다. 이에 속아 음식을 계속 섭취하면 살이 잘 쪄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진짜 배고픔을 '생리적 배고픔'이라 하고, 가짜 배고픔을 '심리적 배고픔'이라 한다. 생리적 배고픔은 신체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혈당이 떨어지졌을 때 인슐린이 감소하면서 배고픔을 느끼는 것이다. 심리적 배고픔은 스트레스로 인해 코르티솔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식욕 관련 호르몬들의 균형이 깨지는 게 원인이다.

진짜 배고픔은 시간이 지날수록 배고픔이 더 커지고,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고, 어떤 음식이든 먹고 싶고, 음식을 먹은 후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감정이 든다는 특징이 있다.

가짜 배고픔은 식사를 한지 3시간도 지나지 않았는데 갑자기 배가 고프고, 스트레스 받았을 때 배고픔이 심해지고, 특정 음식이 먹고 싶고, 시간이 지나면 배고픔이 사라지고, 음식을 먹어도 공허한 기분이 든다. 하지만 가짜 배고픔은 잠시만 참으면 사라진다.

진짜 배고픔으로 식사를 할 때도 음식을 허겁지겁 먹기보다 천천히 먹는 게 좋다. 그래야 렙틴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적절한 포만감을 느끼고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다.

진짜 배고픔 신호와 배부름 신호를 따르면서 하루 3~4끼 먹고, 하루 30분 빠르게 걷기 등 운동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무릎서 '사각사각' 소리 나면 골연골염…삐걱대는 느낌 들면?

    무릎 건강이 중요하다…무릎 관련 질환이나 증세 다양해 평소 관심 가져야 사진: MBN - 매일경제 무릎에는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증상에 따라 어떤 질환이 생겼는지 추정해볼 수 있어, 자신의 증상을 자세히 살피는 게 도움이 된다. 대수롭지 ...
    Date2019.10.08
    Read More
  2. 전립선 질환 젊은 층도 늘어…환자 43%는 '발기부전' 동반

    전립선질환은 중장년 남성은 물론 최근 젊은 층에서도 발병률이 커지고 있다. 그중 3가지 대표 질환을 조심해야 한다. ◇전립선염…발기부전 영향 전립선염은 통증과 배뇨 증상으로 알아차릴 수 있다. 전립선염에 걸리면 주로 고환과 음경, 회음부, 허리...
    Date2019.10.08
    Read More
  3. "낙천적인 사람, 뇌졸중 및 심장마비 위험 모두 낮다"

    美 연구진, 미국인 23만명을 평균 14년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건강 적극 관리, 스트레스 대처 잘하고, 장수 유전자 보호능력 긍정적으로 살면 건강에 좋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세인트루크병원 연구에 따르면 낙천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은 뇌졸...
    Date2019.10.08
    Read More
  4. "노년층, 하루 4천보만 걸어도 사망률 뚝"

    건강을 위해 하루 1만보 이상 걸어야 한다는 것이 상식처럼 알려졌다. 그러나 노인은 하루 4400보만 걸어도 사망률이 크게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이 평균 72세 여성 1만6741명을 4년 추적 조사해 하루 평균 걸음걸이 ...
    Date2019.10.08
    Read More
  5. "탄산음료 매일 2잔 마시면 사망률 증가"

    인공감미료 음료도 똑같이 나빠…사망률 17% 증가 건강을 생각한다면 청량음료 섭취량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세계적인 의학 저널인 자마에 게재된 대규모 연구에서 청량음료를 매일 2잔 이상 마시면 사망률이 17% 증가한다고 밝혀졌다. 특히 덜 해롭다...
    Date2019.10.08
    Read More
  6. 인터넷서 식품 사면...편식,과식, 식습관 '엉망'

    인터넷 쇼핑몰에서 식품을 구매해서 먹는 사 람들의 식습관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주대 식품과학부 연구진이 인천, 경기 지역 성인 여성 41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한 식 품 구매 여부와 식습관 등을 조사했다. 조사 결 과, 대상자의 88%가 인터...
    Date2019.10.08
    Read More
  7. "잘 안 들리는데"…청력 손상 일으키는 원인 7가지

    만성적인 질환이 있으면 청력에 문제가 발생 할 위험이 증가한다. 질병이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뇌에서 내이(속귀)로 흐르는 혈액의 흐름에 방해를 받아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이런 만성 질환에는 심장질환, 고혈압, 당뇨병 등이 꼽힌다. 또한 류머티스 ...
    Date2019.10.08
    Read More
  8. 한국의 20대 우울증, 2년새 52.5% 증가

    우울증, 불안장애 등 마음의 병으로 진료를 받는 20대가 한국에서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우울증, 불안장애, 스트레스 증상으로 진료를 받은 20대가 5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증, 불안장애, 스...
    Date2019.10.05
    Read More
  9. 양치질을 잘하는 법 5가지는?

    잘때 입안 세균 가장 많아…양치질 하루 4번 산도가 높은 탄산음료, 맥주 등을 먹고 바로 양치질 하면 산성으로 변한 치아와 치약의 연마제가 만나 치아 표면이 부식될 수 있다. 이럴 땐 때문에 탄산음료나 산도가 높은 음식을 먹은 후에는 물로 입안을...
    Date2019.10.05
    Read More
  10. 장 깨끗히 해주는 5가지 비법

    장을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장 청소법' 5가지를 소개한다. ◇고기 섭취 줄이기 고기를 많이 먹으면 체내 담즙 분비량이 늘어난다. 담즙 분비량이 늘면 대장 세포의 분열을 촉진하고, 세균 효소 작용이 늘면서 암 발생 위험이 커진다...
    Date2019.10.05
    Read More
  11. 살 안찌려면 '가짜 배고픔'에 속지마라

    비심리적인 문제로 발생하는 가짜 배고픔은 음식을 충분히 먹은 상태에서도 발생한다. 이에 속아 음식을 계속 섭취하면 살이 잘 쪄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진짜 배고픔을 '생리적 배고픔'이라 하고, 가짜 배고픔을 '심리적 배고픔'이라 한...
    Date2019.10.05
    Read More
  12. 잇몸 염증 놔두면, 고혈압 위험 높아져

    잇몸 질환을 가진 사람은 고혈압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런던 UCL 이스트만 치의학 연구소는 26개국의 81개 연구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중증도 치주염(잇몸 질환)을 가진 사람은 치주염이 없는 사람보다 고혈압 위험...
    Date2019.10.05
    Read More
  13. '건강한 뇌'에 나쁜 음식 3가지는?

    뇌혈관에 노폐물이 쌓이면 뇌혈관질환이나 혈관성 치매 등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평소 운동·스트레스 관리 등을 잘 해야 이를 막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음식 섭취에도 신경써야 한다. ◇동물성지방·트랜스지방이 든 가공식품 기름진 음식도 뇌 ...
    Date2019.10.05
    Read More
  14. 혈액 맑게 해주는 기본 음식 5가지

    혈액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온몸의 신진대사를 주관하며, 폐에서 산소를 골라 조직이나 세포로 실어나르는 역할을 한다. 흔히 먹는 음식만으로도 혈액을 맑게 만들 수 있다. 혈액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다음과 같다. 적정량 꾸준히 먹으면 ...
    Date2019.10.05
    Read More
  15. 혈액이 맑아야 몸이 숨을 쉰다… 혈액 맑게 하는 법은?

    혈액이 맑아야 전신이 건강하다. 혈액에 지방 등의 찌꺼기가 껴 있으면 혈관까지 망가지면서 뇌나 심장의 중증 질환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체내 면역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혈액을 맑게 유지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혈액, 면역력 유지하고 독성물질 정화...
    Date2019.10.05
    Read More
  16. No Image

    “젊은 사람들의 배우자 조건…외모,재력보다 '다정함' 중시”

    젊은이들은 자신과 오랜 기간 함께 할 연인이 다정한 사람이길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스완지대 연구진이 세계 59개국 24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자료를 분석해 이런 결론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진은 이들 참가자에게 평생 함께...
    Date2019.09.30
    Read More
  17. 미국, 20년만에 비혼 동거인 규모 3배 증가…'일상화되나'

    미국에서 최근 20년만에 결혼하지 않고 함께 사는, '비혼 동거인' 규모가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인구조사국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내 비혼 동거인은 지난 1996년 600만명 정도였지만 지난해 1910만명으로 증가했다. 보...
    Date2019.09.30
    Read More
  18. 국수 먹으면 왜 금방 배고파질까?

    라면, 국수, 덮밥 등 한 그릇 음식을 먹으면 이상하게도 배가 빨리 꺼지는 것처럼 느껴진다. 왜 그럴까. 이는 정제 탄수화물 음식을 먹었기 때문이다. 밀가루 면이나 흰 쌀밥 등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은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 이에 췌장은 급상승한 혈당을 ...
    Date2019.09.30
    Read More
  19. 2주만 활동량 줄여도 신체 손상 시작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가는 것처럼 느껴진다. 왜 그럴까 사람은 '오감' 정보를 통해 시간을 인지한다. 즉, 시각, 청각, 후각 등 감각 정보를 한 가지 통합된 사건으로 만든 다음 시간 간격에 따라 배치한다. 사건이 나열되는 순서에 따라 주관적...
    Date2019.09.30
    Read More
  20. 심장 막히기 직전 '협심증'… "돌로 누르듯 아파요"

    요즘 같은 환절기는 심장 건강이 위협받는 시기다. 갑자기 떨어진 기온 때문에 혈관이 수축하고 심장박동이 빨라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치명적인 심장질환 심장마비, 심근경색이 발생하기 전 단계인 '협심증'이 있다면 철저히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
    Date2019.09.3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