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5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임금인상, 인플레 최대 위협…인플레 가속화 우려

높은 임금에 직장 옮긴다/연소득 10만불도 인플레 부담/음주운전 피해자녀 양육비 부담 법안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구인사이트 잡리크루터가 지난 6개월 이내에 새 직장을 구한 미국인 2천64명을 대상으로 2월 설문조사한 결과 64%가 이전 직장보다 임금이 올랐다고 답했다.
임금이 11% 이상 올랐다는 응답자가 절반에 육박했고, 응답자 9%는 임금이 최소 50% 이상 급등했다고 전했다. 미 노동자들이 더 나은 대우를 찾아 직장을 옮기는 현상은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25∼54세 핵심생산인구의 20% 가 1년 이내에 현재 다니는 직장을 떠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미국 노동자들의 평균 근속 기간이 4년 정도라는 점에서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이직 '붐'은 전반적인 임금인상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 인플레이션 장기화로 이어질 수 있다.
기업들이 새로운 인재를 유치하거나 기존 인력을 붙잡아두기 위해 임금을 올리고, 늘어난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지난3월 연 평균 임금 상승률은 6%로 전년 동기(3.4%)나 전월(3.7%)을 크게 웃돌았다. 이 가운데 이직자들의 임금 상승률이 7.1%로 전체 평균을 상회했다.
따라서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에너지 위기 등 현재 인플레이션의 원인이 수그러든 이후에도 임금인상 탓에 인플레이션이 몇 분기 더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신문은 진단했다.
한편 경제학자의27%가 임금인상을 올해 최대 인플레이션 위험요인으로 지목한 바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공급망 차질을 지목한 응답자보다 많았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06May
    by

    경제 좋다고 생각하는 미국인, 23%에 불과

  2. 06May
    by

    연준, 금리 0.5% 인상…2~3번 0.5% 인상 고려

  3. 06May
    by

    학자금융자 최소 1만불 탕감 8월전 발표

  4. 06May
    by

    주거비 없어…차-모텔서 자는 美대학생들

  5. 06May
    by

    대학생 때부터 쌓인 빚, 나이들어 건강까지 위협한다

  6. 30Apr
    by 벼룩시장

    직장 옮긴 미국노동자 64%, 임금 올랐다

  7. 30Apr
    by

    美 모기지 금리 5.37%…13년만에 최고치

  8. 30Apr
    by

    美 1분기 GDP 성장률 -1.4%...인플레에 긴축 우려로 역주행

  9. 22Apr
    by

    원유가 또 다시 상승, WTI 배럴당 107달러

  10. 22Apr
    by

    코로나 확진 4만명 넘겨, 전국적으로 다시 증가세…뉴욕시 급증세

  11. 22Apr
    by

    “미국 경제 불안…2년내 침체 빠질 것”

  12. 22Apr
    by

    부양자녀 1,250달러까지 지원금 추진

  13. 15Apr
    by

    미국의 주택시장 판도 바뀐다… 모기지 금리 인상이 가장 큰 변수

  14. 15Apr
    by

    美 3월 소비자물가 무려 8.5% 상승

  15. 09Apr
    by

    美여성 임금상승률, 6개월째 남성 앞질러…줄어드는 남녀 임금격차

  16. 09Apr
    by

    캐나다, “외국인들 2년동안 집 사지 마라”

  17. 09Apr
    by

    美주택 모기지, 재융자 신청건수 크게 감소

  18. 18Mar
    by

    뉴저지, 휘발유세 인하·5백불 세금환급 추진

  19. 18Mar
    by

    세계 2위 밀 수출국 미국도 흉작 전망…식량가격 더 오른다

  20. 18Mar
    by

    지갑 열렸나...30%→6% 뚝 떨어진 美 저축률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95 Next
/ 9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