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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인상, 인플레 최대 위협…인플레 가속화 우려

높은 임금에 직장 옮긴다/연소득 10만불도 인플레 부담/음주운전 피해자녀 양육비 부담 법안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구인사이트 잡리크루터가 지난 6개월 이내에 새 직장을 구한 미국인 2천64명을 대상으로 2월 설문조사한 결과 64%가 이전 직장보다 임금이 올랐다고 답했다.
임금이 11% 이상 올랐다는 응답자가 절반에 육박했고, 응답자 9%는 임금이 최소 50% 이상 급등했다고 전했다. 미 노동자들이 더 나은 대우를 찾아 직장을 옮기는 현상은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25∼54세 핵심생산인구의 20% 가 1년 이내에 현재 다니는 직장을 떠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미국 노동자들의 평균 근속 기간이 4년 정도라는 점에서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이직 '붐'은 전반적인 임금인상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 인플레이션 장기화로 이어질 수 있다.
기업들이 새로운 인재를 유치하거나 기존 인력을 붙잡아두기 위해 임금을 올리고, 늘어난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지난3월 연 평균 임금 상승률은 6%로 전년 동기(3.4%)나 전월(3.7%)을 크게 웃돌았다. 이 가운데 이직자들의 임금 상승률이 7.1%로 전체 평균을 상회했다.
따라서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에너지 위기 등 현재 인플레이션의 원인이 수그러든 이후에도 임금인상 탓에 인플레이션이 몇 분기 더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신문은 진단했다.
한편 경제학자의27%가 임금인상을 올해 최대 인플레이션 위험요인으로 지목한 바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공급망 차질을 지목한 응답자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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