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미국의 교정당국이 한때 권력서열 3위인 전 연방하원의장의 범죄자 기록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리노이주 레이크 카운티 보안국은 동성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를 받는 데니스 해스터트(75) 전 연방 하원의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해스터트 전 의장은 백발에 녹색 셔츠를 입고 있었다. 
해스터트 전 의장은 1999년부터 8년간 하원의장직을 역임했는데, 성추행 피해자에게 입막음 대가를 지불하기 위해 거액의 현금을 불법으로 분산 인출하다가 검찰에 적발돼 징역 15개월과 보호관찰 2년을 선고받고 미네소타 주 로체스터의 연방 수감시설에서 13개월간 복역했다.  
그는 전날 시카고 교외지역인 레이크 카운티의 사회적응 시설에 이감됐으며, 조만간 인근 자택으로 거처를 옮겨 가택 연금 상태로 남은 형기를 채우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해스터트는 정계 입문 전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할 당시(1965~1981) 동성 제자들을 상습으로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성추행 피해자 중 1명에게 입막음 대가를 지불하기 위해 2010년부터 은행에서 거액의 현금을 불법으로 분산해서 인출해서 검찰에 적발돼 금융거래법 위반 및 미 연방수사국(FBI) 상대 허위진술 등의 혐의에 대해 징역 15개월과 2년간의 보호관찰 판결을 받았다.  미하원의장.pn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美 태평양사령관 '북한 ICBM, 세계적 위협…군사적 선택지 준비"

      해리 해리스 미국 태평양 사령관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은 세계 전체의 위협”이라며 “(세계) 각국이 북한에 대한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 공영방송 NHK 보도에 따르면 해리스 사령관은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없을 경우 군사적 ...
    Date2017.07.31 Views6213
    Read More
  2. 미국방부, 퇴역군인 위해 비아그라 3년간 3억불어치 구입해

      미국방부가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를 사는데 3년간 거의 3억달러 어치의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를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도 지난해 말 청와대가 비아그라를 대량 구입한 것으로 드러나 문제가 된 적이 있었다. 당시 청와대는 고...
    Date2017.07.31 Views6926
    Read More
  3. 계속되는 트럼프의 자화자찬 행진 "링컨 제외하면 역대 대통령 중 내가 최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故 링컨 전 대통령을 제외하면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낫다고 주장하며 자화자찬 행진을 이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하이오주 영스타운에서 열린 지지자 집회에서 “오늘 밤 여기서 일하는 것보다 대통령 노릇을 하기가 훨씬 ...
    Date2017.07.31 Views5897
    Read More
  4. No Image

    맨해튼 유명 레스토랑 렌트비 폭등... 줄줄이 폐업

    뉴욕시내의 대표적인 레스토랑들이 렌트비 폭등으로 줄줄이 폐업하고 있다.  맨해튼 유니온스퀘어에서 20년 넘게 영업해온 해산물 레스토랑 ‘블루 워터 그릴’은 올 연말까지만 운영하고, 맨해튼 남단의 70년 전통 식당 ‘Cup and Saucer Diner’는 이미 문을 닫...
    Date2017.07.31 Views5670
    Read More
  5. "돈주는 알래스카서 살아볼까?"

    5인가족, 연 최대 보너스 1만달러  원유수익 배당금…3년간 액수감소     이민자들이 살아가기에 뉴욕시는 물가나 렌트가 비싸, 생활고에 시달리는 한인들이 많다.  이로 인해 렌트가 저렴하고, 주정부가 주민들에게 생활비를 보조해주는 알래스카주에서 살고 ...
    Date2017.07.31 Views22740
    Read More
  6.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직, 美이민 주도

    전체 인력의 16.7%(210만명), 외국 출신…뉴욕 37%     미국내 의사와 간호사, 임상간호사 등 의료 전문직 종사자들 중 외국태생 이민자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 인력 중 1/5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한 이민자 출신 의료전문 직종 종사자 현...
    Date2017.07.25 Views7575
    Read More
  7. '쏘지 마' 앵무새의 증언덕에 남편 살해혐의 아내에 유죄평결

      미시간주의 한 여성이 ‘앵무새의 증언’으로 인해 2년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에 대해 유죄평결을 받았다. 검사는 앵무새를 증언대에 세우지 않았지만, 배심원단은 고심 끝에 ‘쏘지 마’라고 반복해서 말하는 앵무새의 증언을 살인 사건의 증거로 채택했다. 언...
    Date2017.07.25 Views6320
    Read More
  8. 캘리포니아주, "미성년이 샀다" 500만불 복권 지급 거부

    캘리포니아주 복권국, 업소 소송…당첨된 남성은 주 복권국 제소     500만 달러짜리 복권에 당첨된 남성이 복권 구입자가 미성년자 아들이라는 이유로 상금 지급을 거부한 복권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롱비치에 거주하는 워드 토마스는 캘리포니아주 복...
    Date2017.07.25 Views7078
    Read More
  9. No Image

    뉴욕주, 공립대 등록금 면제 프로그램 '엑셀시어 스칼라십' 신청자 7만 5천

    뉴욕주에서 올 가을학기부터 처음 시행되는 중산층 이하 가구 자녀에 대한 공립대학 등록금 면제 프로그램에 7만 5,000명 넘게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신청 마감일 전날인 20일 뉴욕주립대 입학생 5만1,000명, 뉴욕시립대 입학생...
    Date2017.07.25 Views6243
    Read More
  10. 찜통 트레일러서 발생한 비극의 '아메리카 드림'

    샌안토니오 월마트 주차장서 발견…9명 사망.29명 부상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월마트 주차장에 세워진 트레일러 안에서 발생한 참사는 인신매매 조직이 밀입국자들을 냉방장치가 고장 난 트레일러에 가둬 참변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AP통...
    Date2017.07.25 Views6172
    Read More
  11. 반이민 맞서는 '성소 도시' 샌안토니오…'인신매매 허브'

    인신매매 범죄 25%, 텍사스서  발생…작년에만 670건 발생     미국 텍사스주 남부 샌안토니오는 멕시코의 국경에서 차로 2시간 거리다. 주와 주를 잇는 고속도로 3개가 교차한다. 이런 조건 때문에 샌안토니오는 밀입국 인신매매의 허브라는 불명예스러운 이름...
    Date2017.07.25 Views6227
    Read More
  12. CIA국장, '북한체제 교체없이 김정은 축출안' 시사

    폼페오 국장 '핵능력과 위험인물 김정은 분리 정책 추구'     미국이 북한체제는 그대로 두고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만 축출하는 방안을 집중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주목되고 있다 마이크 폼페오 CIA 국장이 북한의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핵개발 능력...
    Date2017.07.25 Views7543
    Read More
  13. 유기동물 구조 위해 경비행기 타는 남성

      미국 펜실베니아 주 슈방크스빌 지역에 사는 남성 폴 스텍렌스키가 유기동물 구조에 앞장서고 있다. 은퇴한 전직 군인 폴은 지난 2015년 유기동물 구조를 위해 비치크래프트 모델의 비행기를 6만 5천 달러를 주고 구입했다. 경비행기 전문 자격증까지 단 폴...
    Date2017.07.25 Views7779
    Read More
  14. 위탁가정 아이들에 '입양서류' 건넨 미키마우스

      미국 펜실베니아 주 포틀랜드에 사는 자니엘레와 엘리야 길모어 남매는 3년쨰 위탁 가정에서 지내고 있다. 자니엘라와 엘리야는 아빠 톰 길모어와 엄마 코트니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게 됐다. 내심 표현하지 않았지만 엄마 아빠가 진짜 부모가 되기를 간...
    Date2017.07.25 Views5872
    Read More
  15. 21년 전에 보낸 크리스마스 선물이 이어준 부부

      미국 아이다호 지역에 살던 7살 타일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색다르고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싶었다. 타일러는 미국의 자선단체인 ‘Samaritan’s Purse’를 통해 형편이 어려워 크리스마스를 즐기지 못하는 친구에게 선물 보따리를 보내기로 한 것이다. 이에...
    Date2017.07.25 Views5883
    Read More
  16. 뜨거운 차량내 애완동물 방치시, 동물학대로 징역형

      여름철 땡볕에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차량 안에 애완동물을 방치했다간 벌금은 물론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경찰은 최근들어 애완동물을 차량 내부에 방치해 빈사 상태가 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며 애완동물을 무방비로 ...
    Date2017.07.25 Views6254
    Read More
  17. 체험 동물원 갔다 대장균 감염된 美남매

    동생 사망 . 오빠 중태     미국 미네소타 주의 어린 남매가 동물 체험 농장(petting zoo)에 다녀온 후 대장균 감염 증상으로 숨지거나 중태에 빠져 보건당국과 경찰이 원인 추적에 나섰다. 미네소타 주 라이트 카운티의 캘런 매리쉬는 시가독소 생성 대장균(S...
    Date2017.07.25 Views6277
    Read More
  18. '뉴욕-워싱턴 29분' 초고속 열차 현실로, 美정부 구두 승인

      진공관을 시속 1200㎞로 달리는 차세대 초고속 열차 ‘하이퍼루프’가 상용화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전기차 업체 테슬라와 민간 우주개발 업체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 정부가 뉴욕, 필라델피아, 볼티모어, 워싱턴DC...
    Date2017.07.25 Views7628
    Read More
  19. 캘리포니아주 디트윌러에서 시작된 산불 확산

    비상사태 선포, 4만5000에이커 한국 절반 면적 불타 요세미티 국립공원도 위협, 주민 수천명 긴급 대피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에서 지난 주말부터 이어진 대형 산불이 계속 확산하면서 주민 수천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지고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제리 브...
    Date2017.07.25 Views6510
    Read More
  20. LA 스타벅스서 복면쓴 강도 때려잡은 고객 화제

      50대 남성이 스타벅스 매장에 권총과 칼을 들고 침입한 무장강도를 의자로 내리친 뒤 격투 끝에 물리친 일이 알려져 화제다. CNN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중가주 프레즈노에 사는 크레그 제리(58)는 평소처럼 집 근처 스타벅스에서 한가로운 오후를 즐기고 ...
    Date2017.07.25 Views599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