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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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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교정당국이 한때 권력서열 3위인 전 연방하원의장의 범죄자 기록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리노이주 레이크 카운티 보안국은 동성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를 받는 데니스 해스터트(75) 전 연방 하원의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해스터트 전 의장은 백발에 녹색 셔츠를 입고 있었다. 
해스터트 전 의장은 1999년부터 8년간 하원의장직을 역임했는데, 성추행 피해자에게 입막음 대가를 지불하기 위해 거액의 현금을 불법으로 분산 인출하다가 검찰에 적발돼 징역 15개월과 보호관찰 2년을 선고받고 미네소타 주 로체스터의 연방 수감시설에서 13개월간 복역했다.  
그는 전날 시카고 교외지역인 레이크 카운티의 사회적응 시설에 이감됐으며, 조만간 인근 자택으로 거처를 옮겨 가택 연금 상태로 남은 형기를 채우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해스터트는 정계 입문 전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할 당시(1965~1981) 동성 제자들을 상습으로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성추행 피해자 중 1명에게 입막음 대가를 지불하기 위해 2010년부터 은행에서 거액의 현금을 불법으로 분산해서 인출해서 검찰에 적발돼 금융거래법 위반 및 미 연방수사국(FBI) 상대 허위진술 등의 혐의에 대해 징역 15개월과 2년간의 보호관찰 판결을 받았다.  미하원의장.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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