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한국어 배우기 열풍

by 벼룩시장 posted Aug 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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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타임스가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 불고 있는 한국어 배우기 열풍에 대한 기사를 통해, "오렌지카운티 한미센터에서 제공하는 한국어 수업의 인기가 대단하다"고 보도했다.

 

한미센터에서는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세종학당을 통해 한국어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신문에 따르면 어바인 한미센터에는 그동안 영어밖에 못하는 한인 2, 3세들이 절대다수를 차지했는데, 올해에는 순식간에 90명의 학생들로 불어났고, 지금은 대기자명단에 이름을 올린 학생만  무려 4백명 이상에 달한다는 것.

 

특히 한국어 등록 학생 중 75%정도가 타커뮤니티 학생들로 나타났다.

 

이처럼 외국 학생들 사이에서 한국어를 배우려고 하는 분위기는 K-POP과 K-드라마 등 한류 열풍 때문으로 분석된다.

 

LA타임스는 또 한국 관련 직장을 구하는데,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는 게 도움이 되는 부분도 큰 몫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한미센터에서 한국어를 배운 학생들은 인근에 있는 파운틴 밸리와 어바인에 위치한 현대, 기아차 회사나 한국에 고객이 많은 비디오게임 개발회사 등에서 일하는데, 한국어를 할 줄 아는 것을 취업이나 승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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