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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민권자 혜민 스님, 연이어 부동산 소유 물의
남산아파트 소유 논란으로 속세에서의 모든 활동을 중단한 혜민 스님이 승려가 된 이후 이번에는 뉴욕 아파트를 구매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연합뉴스는 최근 혜민스님이 승려가 된 이후 부동산을 구매한 것으로 의심되는 등기 이력을 공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뉴욕시 등기소 웹페이지를 분석한 결과 그는 2011년 외국인 B씨와 함께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한 주상복합아파트 한
채를 약 61만 달러에 사들였다는 것이다. 현 시세는 2배가 올라약 120만 달러다.
연합뉴스는 이와 관련해 혜민 스님의 입장을 듣고자 전화와 문자메시지로 여러 번 연락을 취했으나 닿지 않았다고 했다.
미국 시민권자인 혜민 스님은 1973년 대전에서 태어나 고교 졸업 후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하버드 대학원에서 석사, 프린스
턴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뉴햄프셔대 교수를 지낸 후 한국에 갔다. 1998년 휘광 스님을 은사로 뉴욕 불광사에서 출
가했다. 2008년 조계종의 정식 승려가 됐다. 조계종은 개인 명의로 재산을 취득하는 것을 규제하고 있다.
혜민 스님은 최근 남산타워가 보이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소재 단독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밝혀졌다.
혜민스님은 당시 온라인에 “이번 일로 상처받고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참회한다”며 사죄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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