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 한인들의 정신건강상담 작년보다 34% 증가

by 벼룩시장01 posted Aug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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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CA 가정상담소, 상반기 상담건 약 300건…우울증 등 30%
 

뉴저지 한인.png

 

뉴저지 AWCA 가정상담소가 ‘한인 정신건강과 관련 통계자료를 공개했다. 
그레이스 핫라인’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올해 상반기 동안 핫라인을 통한 상담건수는 총 294통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상담건수보다 34%나 증가한 수치이며, 우울증과 관련한 정신건강 상담건수는 전체의 약 30%를 차지해, 최다를 차지했다. 
AWCA측은 “정신건강 대한 문의가 작년보다 증가세를 보였으며, 가족의 우울증과 자신의 불안증을 호소하는 상담문의 역시 크게 늘었다”고 분석했다. 
이외에 교육 프로그램 문의가 22.1%, 가족 및 부부갈등이 16,3%였으며, 약물 및 게임,도박 중독 (3.4%)이나 가정폭력 및 아동 성적학대 (3.1%) 문의도 있었다. 
AWCA 가정상담소의 상반기 전체 상담건수는 작년보다 21%가 늘어난 533건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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