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아들 딸.png

 

어릴 적 “계집애가 어딜” “여자애가 조신하지 못하게” 라는 말을 듣고 억울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해 두고두고 상처받은 기억이 있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엄마

가 아이에게 하는 말은 자라는 아이의 생각의 틀을 만들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특히 남자아이이기 때문에, 여자아이이기 때문에 더욱 해서는 안 되는 말들을 알아보자
[아들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
“위험하니까 가만히 좀 있어!” -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이리저리 뛰고 부딪치는 아들에게 많이 하는 말이다. 남자아이들은 원래 위험을 즐긴다. 더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고, 더 빠른 속도로 자전거를 몰고 싶어 한다. 엄마는 무모한 아이가 걱정되어 윽박지르는데 남자아이들은 부딪치고 머리를 찧고 넘어지는 경험을 통해 자기 몸을 다스리는 법을 배운다. 다칠까봐 피하게만 하면 아이는 겁쟁이가 될 수 있다. 남자아이들은 가벼운 부상을 대가로 자신감과 회복력을 얻는다. 사소한 말썽은 눈감아주고, 정말로 위험한 행동은 단호하게 저지한다.
“얘가 몇 살인데 벌써!” - ‘엄마 찌찌’ 하며 엄마의 몸을 만지거나 다른 이성의 몸에 관심을 가질때 엄마들은 당황하며 아이를 다그친다. 부자연스러운 엄마의 반응은 훗날 성에 대해 눈뜨는 아이를 불편하게 한다. 우선 어린아이가 성적인 흥분을 느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니 안심해도 된다. 남자아이가 본능적으로 이성의 몸에 관심을 갖고 흥미를 보이는 행동은 당연한 것이고, 사춘기의 그것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니 자연스럽게 대처하면 된다. 만지고 싶어 하면 만지게 해주고, 보고 싶어 하면 찬찬히 보여주며 대응하면 된다.
“너는 씩씩한 남자잖니!” - 남자아이가 눈물을 보이거나 훌쩍거리면 답답해하며 “사내대장부가 말이야”라고 말하는 부모들이 있다. 남자아이가 여성스럽게 굴거나 약한 모습을 보일 때도 마찬가지다. 그것이 정말 남자아이가 해서는 안 되는 일인지 돌아 볼 일이다. 부모의 편견과 쓸데없는 기대 때문에 아이의 표현과 행동, 가능성을 가로막을 수 있다. 아이마다 다름을 인정하고 오히려 긍정적으로 남자다움을 칭찬하는 말을 찾도록 한다. 
“여자애들 괴롭히면 못써!” - 남자아이가 여자아이를 만지거나 놀리거나 성가시게 하는 등 관심을 보일 때 엄마는 아들의 행동을 저지하고 윽박지르기도 한다. 그저 여자아이와 친해지고 싶은 순수한 어린아이의 마음이라면 이럴 때 상처를 받을 수 있다. 아이의 행동을 막을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함께 놀자고 말해야 하는지 가르쳐주는 것이 좋다. 여자아이는 도와주고 배려해주어야 한다는 개념을 인지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딸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
“손대지 마! 엄마가 할게!” - 여자아이는 엄마처럼 해보고 싶은 시기가 온다. 엄마처럼 화장도 하고 액세서리도 하며 요리도 해보고 싶은 것이다. 아이가 무엇을 원할 때 만지지 못하게 막거나 엄마가 해준다고 하기보다는 아이에게 기회를 주고 아이 스스로 만지고 뭐든 해보며 성취감을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여자가 무슨 그런 장난감을 가지고 논다고 그래!” - 여자아이가 로봇이나 장난감 총, 칼이라도 집을라치면 만류하는 엄마와 아빠. 여자아이가 가지고 노는 것을 제한하지 말자. 놀잇감은 아이가 표현하고 싶은 감정과 생각일 수 있다. 놀잇감을 제한하는 것은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과 같다. 남성적인 놀잇감과 여성적인 놀잇감으로 구분 짓기 보다는 아이가 지금 하고 싶은 언어로 이해한다면 아이가 선택한 놀잇감에 허용적일 수 있을 것이다. 
“여자아이가 왜 이렇게 지저분하니?” - 보통 남자아이가 옷을 더럽히거나 지저분하면 어느 정도 이해하면서 여자아이에게는 그 이해의 폭이 좁다. 어린아이가 청결함을 신경 쓰며 행동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꼬질꼬질한 옷이나 손발이 아주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지저분하다고 눈살을 찌푸려 아이를 위축시키고 아이의 행동에 제약을 줄 것이 아니라 웃어넘기는 것이 아이와 엄마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운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야. 뚝 그쳐!” - 여자아이들은 눈물이 많기 때문에 부모 입장에서는 툭하면 울고, 대수롭지 않은 일에도 눈물을 흘린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아이가 울면 부모는 빨리 울음을 그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 조바심을 느낀다. 엄마는 주변 사람들이 ‘아이가 우는 것이 엄마 탓일 거야’라고 생각할까봐 과민반응하기도 한다. 눈물은 아이의 또 다른 의사표현 방법이다. 말로 표현할 수 있었다면 애초에 울지 않았을 것이라고 받아들이고 아이를 달래주는 것이 중요하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아들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 딸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

      어릴 적 “계집애가 어딜” “여자애가 조신하지 못하게” 라는 말을 듣고 억울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해 두고두고 상처받은 기억이 있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엄마 가 아이에게 하는 말은 자라는 아이의 생각의 틀을 만들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특히 남자...
    Date2017.07.03
    Read More
  2. No Image

    '재정 건강'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직장에 탁구대나 마사지 체어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 까. 스트레스 푸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런데 요즘은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와 함께 종업원의 재정적 스트레스를 풀어주려는 회사들이 늘고 있다. 종업원들의 재정 관리를 도와주고 돈 고민을 해소해...
    Date2017.07.03
    Read More
  3. No Image

    일어나면 물 한잔... 장 건강 생활습관 5가지

    전문가들은 “늦은 저녁 고기 회식, 음주, 흡연,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에 노출된 사람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대장암에 노출돼있다”고 지적한다. 동시에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게 되면 대장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조언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
    Date2017.06.27
    Read More
  4. No Image

    아침을 거르면 뚱뚱해진다, 정말 그럴까?

    매일 아침 8시30분, 4주간 오트밀을 꾸준히 먹은 집단과 프로스티드 콘플레이크를 먹은 집단, 아무것도 먹지 않은 집단이 있다. 이들 가운데 체중이 줄어든 쪽은 누구였을까? 다이어트를 해본 사람이라면 의심할 여지 없이 오트밀을 먹은 집단을 택할 것이다. ...
    Date2017.06.27
    Read More
  5. No Image

    양치 후 피 나고 이 시리면 ‘잇몸병 의심’

    같은 병원이래도 치과에는 참 가기가 싫다. 그래서 아파도 치과 가는 일을 미루다가 치아 문제를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각종 치아 문제를 간략히 정리해 본다. # 치통 치통의 원인은 크게 충치나 혹은 심하게 잇몸질환 때문에 생긴다. 잇몸에 염증이 생기고 ...
    Date2017.06.27
    Read More
  6. No Image

    “극한 다이어트 실패 확률 높다”

    최대한 빨리 살을 빼고 싶어서 극한의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실패할 확률도 높다. 식습관에 조금씩 변화를 주기 시작하면 체중감량에 도움될 수 있다. 강도 높은 운동은 오히려 식욕을 부추긴다. 운동한다고 안심하면 금물. 운동을 아무리 해도 식습관에 변화...
    Date2017.06.27
    Read More
  7. No Image

    꾸준한 운동, 무릎 근육 강화 체중 줄이면 통증 해소 도움

    무릎 퇴행성 관절염에 시달리는 환자들은 무릎이 붓거나 아프고 시큰거린다고 고통을 호소한다. 나이가 들거나, 혹은 반복적 사용이나 부상 등 여러이유로 연골이 닳아 뼈끼리 부딪히면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데, 이를 퇴행성관절염(골관절염)이라고 한다. 무릎...
    Date2017.06.27
    Read More
  8. No Image

    남자 아이들은 왜 책을 읽지 않는가?

    남자 아이들은 책 읽기를 싫어하는가? 그렇다. 계속해서 발표되는 연구 자료들에 따르면 남자 아이들은 여자 아이들에 비해 훨씬 적게 책을 읽는다고 한다.  ‘2010 스콜라스틱 아동 및 가족 독서 연구 자료’에 따르면, 인종, 지역, 사회 경제적 배경에 상관없...
    Date2017.06.27
    Read More
  9. No Image

    독이 되는 나쁜 습관 4가지

    자신에게 독이 되는 행동을 자처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감정 조절을 못하거나 반복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를 수렁으로 빠트리는 것이다. 보다 행복하고 원만한 삶을 위해 삼가야 하는 나쁜 생각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미국 언론매체 허핑턴...
    Date2017.06.27
    Read More
  10. 고소한 참기름이 발암물질 덩어리?

      명절 연휴가 끝나면 찬장에 쌓이는 게 있다. 바로 식용유다. 정보분석 기업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식용유는 햄 세트에 이어 올 설 명절 가장 많이 구입한 선물 2위에 올랐다. 하지만 들어온 식용유를 무턱대고 썼다간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한경대 식품생물...
    Date2017.06.27
    Read More
  11. No Image

    나이 들수록 소수정예 친구와 좁고 깊게 사귄다

    그녀에게는 일도 있고, 사업도 있고, 남자친구도 있고, 집도 있다.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면 어린시절부터 단짝 찐구였던 바바라 릴과 힐러리 코스텔로와 함께 보내고 싶다. 올해 모두 32살인 삼총사는 평생의 3분의 2를 함께 보냈다. 세 사람은 3개 도시에서 ...
    Date2017.06.27
    Read More
  12. No Image

    섹스가 뇌에 미치는 영향 6가지

    섹스가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는 성경험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당신 건강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려주는 척도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폭스뉴스는 섹스가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 6가지를 소...
    Date2017.06.27
    Read More
  13. 과식 후 자기 혐오 느끼면 음식중독

      음식 중독 의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음식 중독 자가테스트 질문지가 게재되면서, 음식 중독 의미가 덩달아 관심을 받게 된 것이다. 음식 중독 의미는 배가 고프지 않더라도 계속 음식을 먹으려는 반발적 심리 현상을 말한...
    Date2017.06.27
    Read More
  14. No Image

    살빼고 싶으면 포도씨 가루

    “포도씨 가루, 비만 예방에 효과있다” 한국의 연구진이 포도씨 분말이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나승렬, 김현숙 건국대 수의대 교수팀은 미국 데이비스 캘리포니아대 연구진과 공동으로 와인을 만들고 남은 포도씨 분말이 비만을 줄이는 효...
    Date2017.06.27
    Read More
  15. 냉장고를 채소·과일·요구르트·두부·콩으로 채워라

      잘못된 생활습관 개선, 암 예방의 시작  암은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무서운 질병이다. 한국인 사망 원인 1위는 바로 암이다. 암은 초기에 발견,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상책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러기가 쉽지 않다. 대부분 암이 발견되기까지 특별한...
    Date2017.06.27
    Read More
  16. 화 폭발 직전 피하고 3분 참아라

      분노하는 상황을 일컬어 ‘뚜껑이 열린다’고 한다. 열려버린 뚜껑은 도로 닫을 수 없다. 분노하는 사람은 대부분 저지르고 후회한다. 그렇다고 분노가 일을 근본적으로 해결해 주지도 못한다. 서로 피해자로 남는다.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에 따른 중독성이 ...
    Date2017.06.27
    Read More
  17. No Image

    '완벽한 사람'을 사랑하면 더 행복할까

    누구나 성격이 좋고 장점이 많은 사람을 사랑한다. 왜 그녀를 사랑했냐고요? 그 여자는 다른 여자들과 달랐거든요. 맞다. 우리는 주변의 대상들에서 \'가장 나은 사람\'을 연인으로 선택했다고 생각한다. 그 여자밖에 만나본 여자가 없었다 해도, 그 남자의 이...
    Date2017.06.27
    Read More
  18. 하루 맥주 1/2잔, 심장 건강에 좋아

      예로부터 술을 ‘백약지장’(百藥之長)이라고 불렀듯이 적당히 마시면 건강에 좋다고 하는데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결과가 해외에서 발표됐다. 하루 맥주 반 잔이나 와인 한 잔 정도 마시는 것이 전혀 마시지 않는 것보다 심장마비 위험이 낮다는 것이다. 미국...
    Date2017.06.27
    Read More
  19. 폭식증 3명중 2명은 20~30대 여성

      스트레스가 폭식증 원인 단시간에 과도하게 많은 음식을 먹고 구토 등 이상행위를 하는 폭식증 환자가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08~2013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에 따르면 폭식증(질병코드 F5...
    Date2017.06.27
    Read More
  20. No Image

    ‘장 속 유해균’이 아토피 주범

    유산균 섭취로 독소 제거를 장 속 유해균이 내뿜은 독소는 배탈, 아토피 등 각종질환의 원인이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유산균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동아일보DB 여대생 최은희 씨는 수년째 아토피를 앓고 있다. 주글주글한 피부와 빨갛게 달...
    Date2017.06.2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