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8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dumbbells-2465478_1280.jpg

 

팔·다리 근육이 튼튼하더라도 몸의 중심부인 코어 근육이 약하다면 건강을 지키는 것이 어렵다.

 

코어 근육은 복부와 척추 주변의 근육으로, 균형 감각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해 균형감이 떨어지게되면 넘어지거나 부상을 입기 쉬워진다. 이 근육은 뱃속 장기를 안정적으로 감싸고 척추, 골반 질환 등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한다.

 

그러면 코어를 강화하기위해서 필요한 방법으로 어떤것이 있는지 미국 의료전문지 '메디신넷'이 소개했다.

 

외다리 균형 잡기- 닭싸움을 하듯이 한쪽 다리를 들어주고 균형을 잡으면 된다. 몸이 휘청거리며 흔들린다고 하체가 부실한 것은 아니다

 

코어 근육이 약해져 몸 균형이 잘 안 잡힐 수도 있다. 이를 개선하고  싶다면 한쪽 다리를 들어주어 몸 균형 잡기 훈련을 하면서 코어를 강화할 수 있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의자나 벽을 한손으로 잡고 한쪽 발을 들어 발바닥을 무릎 높이의 반대쪽 다리 측면에 붙여주면 된다. 눈을 뜬 상태로 시작했다 눈을 감은 상태로 해보고 발을 바꿔 반대쪽 다리로도 동일한 동작을 반복하면 된다.

 

만약 이 같은 자세가 매우 불안정하고 아프다면 발목 관절 등에 이상이 있을 수 있어, 병원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다리 앞뒤로 흔들기- 오른쪽 다리를 바닥에 지탱해주고 난 다음 왼쪽 다리를 바닥에서 살짝 때고 앞뒤로 흔들어주자. 몸통을 반듯하게 피고 난 후 한쪽 팔은 벽을 붙잡으면 된다. 다리를 흔드는 동안에 발은 바닥에 닿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 동작을 양쪽으로 번갈아가며 해주면 된다.

 

팔로 시계 시침 따라 하기- 몸통을 반듯하게 펴고난 후  시선을 정면을 바라보고 오른쪽 다리를 살짝 들어준다. 왼손은 허리를 잡아주고 오른쪽 팔은 하늘을 향해 쭉 뻗은 후 바닥과 평행이 되도록 옆으로 뻗어준다. 팔의 위치를 12시, 9시 방향 등으로 바꿔보자. 반대 방향도 동일한 동작을 연습해, 익숙해지면 좀 더 다양한 각도로 팔을 뻗어준다.

 

다리로 시계 시침 따라 하기- 이번에는 다리 각도에 변화를 줘보자. 머리, 몸통은 반듯하게 한 상태를 유지해주고 한쪽 다리를 들어 균형을 잡아준다. 양손은 허리춤에 놓은 후 들어 올린 발을 시침이라 생각하고 3시, 9시 등의 방향으로 뻗어준다. 뻗은 동작을 멈춘 상태에서 균형 잡아주고 반대발도 동일한 훈련을 해준다. 발의 각도를 보다 다양하게 바꾸면 운동 효과가 높아진다.

 

울퉁불퉁한 바닥에서 균형 잡기- 평평하고 단단한 바닥에 균형 잡기가 잘 되면 이제는 좀 더 불안정하고 울퉁불퉁한 곳에서 시도해보자. 모래사장이나 흙바닥, 반원 형태의 보수(BOSU)볼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보수볼에 두 발을 올려 편안하게 선다면 한쪽 발을 조심스럽게 든 상태로 버티기를 시도해보자.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고구마, 혈중 콜레스테롤 낮춘다

    ■고구마의 건강 효과 고구마는 건강에 좋은 식품 중 하나이다. 우선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 면역력 강화와 동맥경화 예방에 효능이 있다. 고구마 100g에는 113mg의 베타카로틴이 있다. 비타민C는 오렌지, 사과같은 과일류에 주로 들었다고 생각하지만, 고구...
    Date2019.01.27
    Read More
  2.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과 유형

    과민성대장증후군,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일 수도 3개월 간 복통, 설사 지속되면 과민성대장증후군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많은 이들이 복통이나 변비 등으로 고생한다. 학업이나 업무 수행 집중에 방해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신경성 위...
    Date2019.01.27
    Read More
  3. 계단 오르기, 심혈관 건강 개선된다

    계단 3층만 올라가면 건강에 도움된다 직장인, 아침, 점심, 저녁 계단이용해야… 운동이 귀찮거나, 운동할 시간을 내기 어려워 못하고 있다면 계단을 이용해보자. 하루 3번, 계단을 오르내리기만해도 심혈관 건강이 뚜렷하게 개선된다고 한 연구결과가 ...
    Date2019.01.27
    Read More
  4. 혈액검사로도 알츠하이머병 발견 가능

    최장 16년 이내 발병 여부 확인 가능해진다 간단한 혈액검사만으로도 최장 16년 이내에 알츠하이머병이 발병할지 여부에 관해 미리 확인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타났다. 알츠하이머란 치매를 일으키는 흔한 퇴행성 뇌 질환으로 기억력을 포함한 인간의 인지...
    Date2019.01.27
    Read More
  5. 치킨 자주 먹으면 조기 사망률 13% 높아진다

    튀긴 생선, 갑각류도 사망률 높아져 튀긴 생선 소비 줄여 건강 되찾아야 치킨 등 튀긴 음식을 자주 먹게되면 조기 사망 위험이 13%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타났다. 특히 건강에 이롭다고 알려진 ‘생선’ 역시 튀기면 비슷한 악영향을 끼쳤다. ...
    Date2019.01.27
    Read More
  6. "그림 그리기, 학습효과에 도움"

    뉴욕타임스, 예일대 연구결과 보도 뉴욕타임스가 최근 기사를 통해 그림 그리기가 학습한 내용을 기억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보도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물을 머릿속에 상상한 후 그림으로 그리는 행동을 할 경우 자신이 직접 그린 사물을 눈으로 보는 간단한 ...
    Date2019.01.22
    Read More
  7. 새로운 식사법, 지구와 사람을 살린다

    육류 소비 절반으로 줄이고 채소 섭취 2배 늘려야 과학자들이 인간의 건강과 지구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식사법'을 제안했다고 코메디 닷컴이 보도했다. 현대인의 식문화와 식습관이 건강을 망가뜨린다며 이 식문화는 지구 환경까지 훼손하고...
    Date2019.01.22
    Read More
  8. 지중해식 식단, 심장마비 위험 낮춘다

    과일, 채소, 생선 위주의 일명 '지중해식 식단'이 심장마비 및 뇌졸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중해식 식단은 지중해 지역에 사는 이들이 자주 먹는 식단으로 과일, 채소, 생선, 콩, 견과류, 올리브 오일 등을 주로 섭취하며, ...
    Date2019.01.22
    Read More
  9. 심장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지켜야하는 3가지

    음악 감상, 낙천적인 마음가짐에 도움된다 행복은 각종 질병에서 심장을 보호할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 연구팀은 12개 이상의 연구를 통해 개인의 낙천적인 성향, 개인적 만족, 일반적인 신체 건강 등과 심혈관계 질환을 비교 했다. 그 ...
    Date2019.01.22
    Read More
  10. 살 빼려면 탄수화물과 지방 중 어떤걸 줄여야 할까?

    체중을 줄이고 싶다면 음식 조절, 운동, 수면, 스트레스 해소 등 다양하게 고려해야 한다.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 조절이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살은 빠진다. 그렇다면 탄수화물과 지방 중, 어느 것부터 줄여야 하는지 코메디 닷컴에서 전했다. ...
    Date2019.01.22
    Read More
  11.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는 방법

    팔·다리 근육이 튼튼하더라도 몸의 중심부인 코어 근육이 약하다면 건강을 지키는 것이 어렵다. 코어 근육은 복부와 척추 주변의 근육으로, 균형 감각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해 균형감이 떨어지게되면 넘어지거나 부상을 입기 쉬워진다. 이 근육은 ...
    Date2019.01.22
    Read More
  12. 美 의협협회 "비타민 보충제 필요 없어"

    "비타민 보충제, 효능 의학적으로 입증된 바 없다" 미국 의학협회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비타민 보충제가 필요 없다라는 의견을 전혔다. 최근 발간된 '미국 의학협회 내과학지(JAMA Internal Medicine)'에는 개정된 '환자를 위한 정보(patient re...
    Date2019.01.22
    Read More
  13. 자꾸만 깜빡하는 습관, 걱정이신가요?

    기억력 향상에 좋은 5가지 식품 특정 식품을 제대로 챙겨 기만해도 기억력과 인지력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에브리데이 헬스닷컴'이 기억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소개했다. 1. 블루베리 베리류는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항산화물질...
    Date2019.01.22
    Read More
  14. 다이어트 매번 실패한다면…이것만 지키자

    식사, 최대한 늦춰야 포만감 느낀다 다이어트 방법은 누구나 다들 안다. 하지만 이러한 다이어트를 실천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미국 의료포털 웹엠디는 무리하게 다이어트를하면서 실패를 반복하는 사람들을 개선법을 소개했다. 식사속도 늦추기...
    Date2019.01.22
    Read More
  15. 나쁜 콜레스테롤 줄이려면 식습관 바꿔야

    등푸른 생선, 일주일에 2번 섭취, 중성지방 낮춘다 콜레스테롤에 관한 여러 의견이 존재하지만 한 가지 명확한 사실은 심장 동맥이나 말초 동맥, 목 동맥 질환이 있는 환자들의 경우,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을 복용해야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럼 이런 ...
    Date2019.01.22
    Read More
  16. 담배 피우면 노화 진행 빨라진다

    "담배 피우면 생체 나이 빨라진다" 흡연자는 비홉연자에 비해 생체 나이가 빨라진다고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의 과학전문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가 소개했다. 미국의 인공지능을 이용한 기계학습(deep leaning) 솔루션 전문기...
    Date2019.01.18
    Read More
  17. 눈 '노안' 방지에 좋은 5가지 음식

    낮에는 모니터 앞에, 밤에는 텔레비전에 하루종일 노출되어 있는 눈, 이제는 나이 서른에 노안이 와도 이상하지 않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고생하는 눈을 위해 3가지 식품을 소개했다. 아보카도-아보카도에는 ‘눈을 위한 비타민’...
    Date2019.01.18
    Read More
  18. '점'처럼 보이는 피부암, 국내 환자 급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의하면 피부암으로 진료받은 인원이 2015년 1만 7455명에서 2017년 2만 1187명으로 2년 만에 약 21.4% 증가했다. 피부암은 동양인 환자는 비교적 적지만 인구가 고령화되고 자외선 노출 정도가 커지고, 피부에 각종 유해 물질 ...
    Date2019.01.18
    Read More
  19. 업무 중 주기적으로 움직이면 조기 사망 늦춘다

    미국 역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가 일과 중 앉아있는 시간을 조금만 줄이게 되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 연구진은 45세 미국인 7999명을 대상으로 연구했다. 2009~2013년 동안 일주일에 ...
    Date2019.01.17
    Read More
  20. 6시간 이하 수면, 심장관질환 높인다

    6시간 이하 수면, 동맥경화 부를 수도... 잠을 하루 6시간 이하로 자는 사람들에게서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이 최대 30% 가까이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8시간 이상의 수면이나 질 좋지 않은 수면을 하는 사람에게서도 이같은 위험이 컸다고 미국 &#...
    Date2019.01.1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104 Next
/ 1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