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0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22410.jpg

 

 

한국의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27%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 10명 중 3명이 '혼밥(혼자 먹는 밥)'을 하는 것이다. 

1인 가구 거주자들은 주로 외식에 의존하다보니 과일이나 채소 등의 섭취량이 줄어 영양 불균형을 겪기 쉽다. 불규칙적인 식사습관과 불균형한 영양섭취로부터 건강한 위장을 지키기 위한 몇 가지 수칙을 알아보자.

 

◇짜고 탄 음식 피하고 금연 필수    

짠 음식과 탄 음식, 삭힌 음식은 가급적 멀리해야 한다. 입에 자극적인 음식은 위 점막 세포를 손상시켜 상처가 난 점막으로 발암물질이 쉽게 들어오게 해 암 발생 위험을 크게 높인다. 

담배와 술은 우리 몸에 산화스트레스를 증가시켜 위 세포 기능을 약화시켜 몸을 노화시키는 활성산소를 만들어낸다.

 

◇식이섬유 풍부한 과일과 채소

양배추, 브로콜리, 토마토, 사과는 위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으로 평소에도 채소류, 과일류, 해조류를 늘려주면 하루 필요한 식이섬유를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 

사과에 있는 펙틴은 장 운동을 자극하고 장내 유익균 번식을 도우며 장벽을 만들어 유독성 물질 흡수까지 막아준다. 

브로콜리에는 헬리코박터균 제거를 돕는 설포라페인 성분이 들어 있어서 위염, 위궤양, 위장염 예방 효과도 낸다.

◇위장 운동 돕는 유산균 섭취

유산균은 장 속 유해균 활동을 억제하고 위장운동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평소 요구르트와 청국장 같이 유산균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단, 유산균은 섬유질이 부족한 장에서 살지 못하기 때문에 유산균이 든 음식의 효과를 보려면 식이섬유가 많이 든 전곡류, 과일류, 채소류, 해조류 음식을 함께 먹는 것이 좋다.

 

◇식후 차 한 잔이 소화에 도움

위염을 예방하고 위장 건강을 위해서 매실차나 녹차를 하루 한 잔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매실은 위 기능을 올려줘 소화가 잘 되도록 돕고, 녹차 역시 위장활동을 촉진시키고 식욕감퇴나 복부불편감 증상까지 예방한다. 매실은 위 기능을 올려줘서 더부룩한 속을 다스려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매실차를 마시면 소화가 잘 된다. 또 카테킨과 비타민 A,B1,B2,C가 풍부한 녹차는 장내 유해균을 없애고, 유익균 활동을 활발하게 도와 장 건강을 돕는다. 또 녹차는 위장활동을 촉진하며, 복부불편감이나 식욕감퇴 같은 변비 증상을 예방한다.

실제로 미국 UCLA 대학의 한 연구팀은 녹차를 마시는 사람이 위암이나 위염 발생률이 낮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장의 운동을 강화해주는 삼백초 역시 숙변 제거 효과가 뛰어 나며, 해독작용을 도와서 세균성 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건강기능식품 섭취도 도움

평소 위를 튼튼하게 하는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위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위 건강기능식품인 ‘아벡솔 비즈왁스알코올(BWA; Bees Wax Alcohols)’은 위 세포막의 산화를 방지하고, 위를 건강하게 지켜주는 위 방어인자인 위 점액의 양을 증가시킴으로써 위점막을 보호 해준다. 아벡솔 비즈왁스알코올은 벌집 밀랍에서 추출한 6가지 고분자지방족알코올 혼합물로, 쿠바국립과학연구소에서 개발했으며 해외 주요 저널에 위장관 증상 완화 효과가 입증됐다. 

실제로 위장관 현상이 있는 남녀 60명에게 비즈왁스알코올을 6주간 섭취하게 하고 위장상태평가척도(GSRS)로 평가한 결과 복통, 속 쓰림, 위산 역류, 오심, 구토, 복부 가스팽창 등의 상태 점수가 현저히 낮아졌다.

 

◇운동 등으로 스트레스 관리 필수

그러나 무엇보다도 위 건강을 위해서는 스트레스 관리가 필수적이다. 스트레스는 위산을 과다하게 분비시켜서 위 건강을 해치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규칙적인 식습관과 운동 등으로 평소 스트레스를 관리하면 위산의 과다 분비를 막아서 위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음식을 소화하는데 쓰여야 할 위산이 위세포를 망가뜨리지 않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습관만한 것이 없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과도하게 운동하면 화를 부른다

    통증, 호흡 점검해서 운동 강도 조절해야 건강 증진을 위해 운동은 필수다. 그러나 자신의 체력에 맞지 않는 강도로 운동하거나, 잘못된 운동 방법으로 운동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운동이 부르는 질병에 대해 알아본다. ▷탈장=복압이 높아지는 운동을 ...
    Date2020.01.01
    Read More
  2. No Image

    미국대학의 비싼 등록금이 부담되는데…등록금 무료대학은?

    눈길 끌만한 무료 수업료 대학 여럿…음대 명문 커티스, 취업률 높은 웹 공대 미국대학의 비싼 등록금은 매년 인상된다. 고학비 시대에 수업료를 받지 않는 대학이 있다면? US 뉴스 앤 월드리포트에서 소개한 수업료 무료 대학들을 살펴본다. ■바클리 칼...
    Date2020.01.01
    Read More
  3. 새해를 맞이하며 묵상해야 할 5가지 성경구절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새해를 맞이하며 묵상해 볼 수 있는 성경구절 5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 올바른 삶 (시편 119:9~16)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
    Date2020.01.01
    Read More
  4. 항공 여행을 위한 5가지 조언

    수백 명의 사람이 빽빽하게 들어찬 닫힌 공간 안에서 오랜 시간을 함께 호흡한다. 서로 하품, 기침, 재채기를 주고받으며 동안 원치 않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까지 공유하게 된다. 영국 스포츠 연구소가 내놓은 운동선수를 위한 비행기 여행 위생법을 일간지 ...
    Date2019.12.28
    Read More
  5. 허리 폈을 때 아프다면, 디스크 아닌 '이것' 의심해 보아야

    겨울에는 추운 날씨로 활동량이 줄면서 허리 주변 인대나 근육이 긴장하고, 척추 건강도 나빠진다. 특히 척추 유연성이 떨어지는 중장년층은 오래 같은 자세로 앉아 있으면서 '척추관협착증' 위험이 커져 주의해야 한다. 척추관협착증은 척추관이 좁...
    Date2019.12.28
    Read More
  6. 연말에 술자리 피할 수 없다면 '이 규칙'만은 지켜라

    연말에는 많아지는 회식 탓에 술자리를 갖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간 손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간이 회복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적 여유 없이 지나친 음주가 이어지면, 급성 간질환이 나타날 수 있고, 간 손상이 누적되면 급성 간염, 지방간 등이 ...
    Date2019.12.28
    Read More
  7. 생존율 낮은 췌장암, 담낭(쓸개)암…치료도 잘 안되는 암

    한국 보건복지부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17년 한 해 동안 새로 발생한 암 환자는 23만 2255명이다.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위암, 대장암, 폐암, 갑상선암, 유방암, 간암, 전립선암 순이었다. 한국 국민이 기대수명(83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
    Date2019.12.28
    Read More
  8. 어려서 개 키우면 조울증 위험 낮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 연구진은 조현병 환자 396명, 조울증 환자 381명, 그리고 건강한 성인 594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의 절반 이상이 만 13살 이하의 어린이일 때 개를 키운 적이 있다고 답했다. 성격이나 환경 등 다른 조건들을 조절한 ...
    Date2019.12.28
    Read More
  9. 50대 이상 우울증 위험, 직업 있으면 48~65% 낮아진다

    순천향대 연구팀, '직업이 우울증상에 미치는 영향'...중장년 직장인 우울위험 낮아 직업이 있는 한국의 50대 이상 중, 장년층은 실직했거나 주부들보다 우울할 확률이 48~6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고령사회에 접어든 가운데 사회활동을 할 수 ...
    Date2019.12.28
    Read More
  10. 갑자기 딸꾹질이 계속 된다면…어떻게 멈춰야 할까?

    딸꾹질은 왜 생기고, 멈추는 방법은 무엇인가? 딸꾹질은 횡격막, 성대, 호흡의 불균형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딸꾹' 하는 소리는 숨을 마실 때 열려 있어야 하는 성대가 갑자기 닫히면서 난다. 딸꾹질을 하는 이유는 다양한데, 주로 뜨겁거나 자극...
    Date2019.12.28
    Read More
  11. 잘 고른 고교생 위한 교육앱, 학업 능률 쑥쑥 올려준다

    문법 철자법 고쳐주고 SAT 핵심 짚어 강의…고교생들에게 아주 유용한 앱들 ■ 그래머리(Grammarly) 글쓰기와 문법에 약하다고 생각한다면 적극 추천한다. 무료 버전만으로도 문법, 구두점, 철자법 등 기본 사항을 잘 점검해준다. 스마트폰과 노트북에서 ...
    Date2019.12.24
    Read More
  12. 의사,약사가 가장 많이 먹는 영양제

    연말 혹은 새해 선물로 영양제를 고려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종류가 너무 많아 어떤 것을 고를지 헷갈리기 쉽다. 한국의 영양 전문가들은 어떤 영양제를 가장 많이 챙겨 먹을까? 헬스조선이 건강 전문가(의사,약사,영양사) 40명에게 가장 많이 먹는 영양제...
    Date2019.12.24
    Read More
  13. 나도 모르게 내 몸 망치는 샤워 습관 8가지는?

    잘못된 샤워 습관을 지속하면 몸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나도 모르게 행해왔던 '피해야 할 샤워 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뜨거운 물로 오래 샤워하기 하루 동안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샤워를 뜨거운 물로 오래 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몸에 뜨거운 ...
    Date2019.12.24
    Read More
  14. 혼밥 즐기는 1인 가구 시대, 건강한 위장 관리법은?

    한국의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27%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 10명 중 3명이 '혼밥(혼자 먹는 밥)'을 하는 것이다. 1인 가구 거주자들은 주로 외식에 의존하다보니 과일이나 채소 등의 섭취량이 줄어 영양 불균형을 겪기...
    Date2019.12.24
    Read More
  15. 따뜻하게 자야…춥게 자면 혈압 증가

    겨울철에 추운 침실에서 자고 나면 혈압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나라의과대 연구팀에 따르면, 섭씨 14도씨의 추운 방에서 잔 사람은 24도씨의 따스한 방에서 잔 사람에 비해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이 6~8% 높아졌다. 연구팀은 “아침에 ...
    Date2019.12.24
    Read More
  16. 기독교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성탄 캐롤 8가지

    ‘더 가스펠 코얼리션'(The Gospel Coalition)은 최근 ‘모두가 알아야 하는 성탄 캐롤 10가지’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그 중 한인기독교인들에게 잘 알려진 8곡을 소개했다. 1.'천사 찬송하기를'(Hark! The Herald Angels ...
    Date2019.12.23
    Read More
  17. 비타민 D, 겨울에 부족 우려…섭취 필요

    최근 비타민 D 결핍 상태에 놓인 사람들이 많다. 추위를 피해 실내 생활이 증가하면서 햇빛을 쬐는 시간이 줄고 있기 때문이다. 비타민 D 합성은 하루 20~30분 정도 햇빛만 쬐도 결핍을 막을 수 있다. 따로 건강기능식품 형태로 섭취하지 않아도 된다. 비타민...
    Date2019.12.23
    Read More
  18. 혼밥으로 위 나빠졌다면…식습관 바꿔야

    한국에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혼자 밥 먹는 이른바 '혼밥족' 역시 많아졌다. 실제 한국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1인 기준 청년 가구가 65만5000가구로 10년 사이에 30%나 증가했다. 연구에 따르면 1인 가구의 절반(52%)이 하루 세끼를 모두 혼자 식사...
    Date2019.12.23
    Read More
  19. 나이들면 어깨 통증은 날개뼈, 허리는 하체근육 키워야

    65세 이상 절반 근육, 뼈 통증 겪어…유산소, 근력, 유연성 운동 병행해야 노인의 절반 이상이 근육, 뼈, 관절 통증을 겪는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 힘이 줄고, 뼈의 밀도가 낮아지며, 연골이 닳기 때문이다. 근골격계 통증을 방치하면 근육, 관절이 쪼그...
    Date2019.12.23
    Read More
  20. 매운 고추 먹으면 심장마비 위험 낮아져

    이탈리아 지중해 신경의학 연구소가 2만3,000명의 참가자를 8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고추를 한 주에 4회 이상 먹는 사람은 심장마비로 조기 사망하는 위험이 40% 낮았다. 연구진은 고추의 이런 효능은 캡사이신에서 비롯한 것으로 추측했다. 캡사이신은 매운...
    Date2019.12.2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104 Next
/ 1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