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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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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난청: 60대의 약 40%는 청력에 문제가 생긴다. 난청은 가장 흔한 노화 질병에 속한다. 청각 세포는 나이가 들면서 하나둘씩 죽는다. 감염, 심장 질환, 뇌졸중, 머리 부상, 특정 약물 등으로 청력이 약해질 수 있다. 

 

2.암 위험: 60대에는 암에 걸릴 확률이 꽤 높다. 여성 유방암의 약 50%는 61세 이상에서 진단된다. 대장암 중 결장암에 걸리는 평균 연령은 68세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각종 암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3.체중 증가: 열량을 태우는 신진대사의 속도가 나이가 들면 느려지게 마련이다. 60대에는 잘못된 식단과 운동 부족으로 몸이 불어나는 사람들이 꽤 많다. 몸을 활발하게 움직여 지방을 태우고 근육을 만들어야 한다. 먹는 음식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4.피부 변화: 60대에는 피부의 바깥 층인 표피와 진피가 얇고 평평해진다. 피부가 마르고, 가렵다. 주름과 검버섯, 멍이 생기기 쉽다. 땀샘의 활동도 줄어 땀이 덜 난다. 

 

5.심장 문제: 60대 중반이 넘으면 심장마비, 뇌졸중, 심부전 등의 위험이 높아진다.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노력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담배를 끊고 육류와 유제품의 소금∙설탕∙포화 지방 성분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 매일 30분 동안 걷기, 요가, 수영 또는 기타 활동을 한다.

 

6.두뇌의 퇴화: 60대에 접어들면 머리의 회전 속도가 예전 같지 않다. 다른 사람의 이름이나 어떤 사실을 기억해내고, 상황을 인식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자꾸 길어진다. 나이가 들수록 정신적 쇠퇴가 심해진다. 

 

7.시력: 65세가 되면 백내장, 안구 건조, 녹내장 등 시력을 떨어뜨리는 안과 질환에 걸릴 확률이 3분의 1이나 된다. 가장 큰 위협 중 하나는 노화성 황반변성이다. 읽고 운전하는 등 일상 생활에 큰 불편을 느끼게 되고, 심하면 실명이 될 수 있다. 매년 눈 검사를 받는 게 좋다. 

 

8.뼈와 관절: 노화와 활동 부족은 몸을 삐걱거리게 한다. 약해진 근육과 아픈 관절에 신경을 써야 한다. 칼슘, 비타민D 보충제로 뼈를 강화할 수 있는지 담당 의사에게 문의한다. 여성은 65세에 골다공증 진료를 위해 뼈 스캔을 받는 게 좋다. 

 

9.수면의 질: 60대에도 매일 밤 7~9시간 동안 잠을 자야 한다. 숙면이 어려울 수 있다. 나이가 듦에 따라 신체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덜 만들고 덜 방출하기 때문이다. 수면을 위해 음식이나 운동 등 자기 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10.혈압 상승: 배수관이 막히는 것처럼 동맥의 벽에 지방 찌꺼기가 쌓인다. 동맥이 좁아지고 딱딱해지는 동맥 협착 외에도 나이가 들면서 혈관이 뻣뻣해지는 동맥경화증도 일어날 수 있다. 이 때문에 혈압이 높아질 위험이 커진다. 

 

11.방광 조절 문제: 방광의 유연성이 떨어지면 한밤중에 자주 잠에서 깨어나 화장실에 가게 된다. 방광 조직이 예전처럼 많은 양의 소변을 저장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12.면역 약화: 60세가 넘으면 세균과 다른 침입자를 찾아 파괴하는 T세포를 새로 만드는 활동이 거의 정지된다. 따라서 감염을 피할 수 없거나 감염에서 회복하는 데 더 오래 걸린다. 

 

13.치아: 65세 이상의 약 30%는 구강 건조증을 앓는다. 가장 흔한 원인은 특정 약물의 부작용이지만, 당뇨병 등 질환 때문에 생길 수도 있다. 60대에 구강암에 걸릴 확률은 20세 미만인 사람보다 약 4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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