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골퍼 미셸 위(31)가 올 여름 엄마가 된다. 미셸 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아 벌써 많이 사랑한다. 올여름 너를 만나는 것을 무척 기다리고 있단다”라며 자신과 남편 조니 웨스트가 분홍색 아기 신발을 들고 있는 모습을 올렸다. 세 번째 사진에서 미셸 위는 조니 웨스트와 포옹하면서 ‘나이키’ 로고가 적힌 아기 옷(사진·인스타그램 캡처)을 펼쳐 보였다. 미셸 위는 NBA 전설 제리 웨스트의 아들인 조니 웨스트와 지난해 8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