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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민주 지도부 모두 반발…법안 통과 어려워

 

트럼프.jpg

 

트럼프 대통령이 앞으로 10년간 미국 내 불법 체류 청년 180만명에게 시민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담은 새 이민 법안을 제안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신 멕시코 국경장벽을 설치하는 데 필요한 예산을 포함해 불법 이민 단속을 강화할 것으로 조건으로 내걸었다.
이로써 DACA(불법 체류 청년 추방 유예 프로그램) 프로그램의 보호를 받아온 불법 체류 청년 80만명을 포함, 180만명의 불체 청년들이 구제될 가능성이 커졌지만, 의회에서 이 법안이 통과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야당인 민주당이 국경장벽 설치 예산을 반대하고 있고 공화당도 불법 체류 청년에게 시민권을 부여하는 방안 자체를 반대하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새 이민 법안에 불법 체류청년 구제안 뿐 아니라 멕시코 국경장벽을 건설하는 데 필요한 예산 250억달러, 또 이민자가 친척의 미국 입국을 보증하는 일명 ‘연쇄 이민’을 제한하고, 이민 신청을 받아 무작위 추첨을 하는 ‘비자 추첨제’도 없애는 방안을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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